모처럼 찾아간 경포습지는 굴착기와 덤프트럭으로 한창 공사중이더군요.
공사가 완료되기까지 새가 찾아오기에는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경포호 산책로 둘레 수로 갈대밭에 개개비 수십 마리가 육추에 한창이더군요.
이미 이소한 녀석들과 막 둥지를 나온 녀석들, 둥지 안에서 어미가 물어오는 먹이를 기다리는 녀석들의 소리로
정신이 없었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개개비를 관찰할 수 있었고, 담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