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일요일날~~ 언덕위 오솔길에서 만난 검은딱새 암컷입니다. 피하지도 않고 유난스럽고 애절하게 울었습니다......
수컷까지 합류하여 안절부절하는군요....
가까이 날라와 소리칩니다..."더 이상 오지마세요."
바로 앞에 아직 제대로 날지도 못하는 아기새가 있었습니다...
약간 물러서서 다른 유조를 찾아보았지만 단 한마리 뿐입니다. 이 곳은 아직은 어린 황조롱이가 사냥하는 곳입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황조롱이를 좀 지켜 보았지만 다행하게도(?) 발에는 아무것도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