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회 홈페이지에서 눈팅(아 언제나 고맙고 비용 안 드는 눈팅이여. 마음의 빚은 있습니다.^^)해서 찾아간 북부해수욕장...
대*천님의 친절한 설명이 없었다면 헤맬 뻔 했습니다.
해운대만큼 되는 큰 해수욕장...
어린 새라 그런지 머리 생김새는 생각보다 굴곡이 없어 처음 부리만 보고는 검은머리갈매기인가 했습니다.
발이 검고 덩치가 처음 보는 크기였습니다. 붉은부리갈매기보다 크고 괭이갈매기보다는 작은 정도...
제가 오동정한 건 아니겠지요? 비를 홀딱 맞으며 헤매며 찾은 애라...
포항 북부해수욕장은 참 신기한 곳이었습니다. 해운대처럼 연인들이 바다를 걸어다니고 달리기하는 사람에
개를 끌고 산책나온(갈매기 다 날리고...) 사람들이 있어도 제법 많은 세가락도요들이 먹이 활동에 열심이더군요.
갈매기들이 이리저리 옮겨다닌터라 몇 마리였는지 세 보지도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