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서울 고궁의 굴뚝에서... 굴뚝새를 보았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굴뚝을 들랑거리는 굴뚝새를 보다니.. 하지만 너무 빨리 사라져 촬영실패..
오늘은 동네공원 고목밑을 뒤지고다니는 굴뚝새발견..
하지만...굴뚝새가 너무 빠른건지.. 찍는사람이 느린건지..
게다가 저녁무렵 역광으로 찍혀서 감마 올리고 샤픈 주고하니 겨우 형체보입니다.
에효.. 제대로 한번 이쁘게 찍어서 감상하고 싶었건만..
오늘이 네번째 기회였는데.. 또 이렇습니다.
이상하게 자꾸만 마음을 사로잡는... 목소리도 모습도 예쁜 굴뚝새...
아쉽지만 공원에서 사는게 확실한거 같으니 다음을 또 기약하고 돌아섰답니다. ^^
11월에 아파트화단 홈통앞에서... 홈통속을 열심히 들여다보던 굴뚝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