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이 둥지를 만들고 암컷을 부릅니다.
암컷이 둥지에 와서 앉아보는데 수컷이 꼬리깃을 펴 그늘을 만들어 주네요...
암컷이 둥지가 못마땅한지 몇번 파내보다 쪼로록 도망가 버립니다.
수컷이 둥지를 보수하고 다시 쫓아가 구애해 보지만 결국 암컷은 퇴짜를 놓고 가버립니다.
암컷이 맘에 들어했다면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봤을텐데...아쉽긴 하지만 납작 눌린 모습으로 암컷을 쫓아가며
추파를 던지는 녀석의 모습이 너무 우스워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