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다구리만 나무를 찍지는 않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이 녀석 동고비와 곤줄박이도 찍습니다.

나무발발이도 못지 않지만 나무에서 거꾸로 서는 자세 하나는 정말 쥑입니다.

나무를 찍지 않았다면 발견하지 못했을겁니다. "툭툭툭...."

구멍을 넓혀서 부리를 집어 넣습니다. 벌레를 잡나요? 아니면 나무 속살을 먹나요?(아시는 분 계시면...)

연신 나무를 찍고 부리르 넣고.....를 반복합니다.

수고비를 건지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새로운 구멍에 부리를 넣습니다.

당췌 뭘 먹는 건지...

야튼 이넘 참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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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mm/ ISO:800/ f:7.1 Resize & C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