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여름 흑로를 만났던 곳에가서 혹시나하며 내려다보고있는데.. 어디선가 매한마리가 휙 날아와 절벽에 앉는군요..

# 반가워서 셔터를 눌러댔더니.. 눈 똥그랗게 뜨고..소리소리 지릅니다.. 으~~ 무서운녀석...

# 무섭지만.. 그래도 계속 찍었더니 이번엔 자세까지 낮추며 자세히 살핍니다.. 가까이서 둘이서 대면하니 무섭습니다.

# 잠시후 다른매 한마리가 절벽안쪽으로 날아들자.. 바로 그쪽을 바라보는 매..

# 곧바로 두매가 절벽앞에서 엎치락 뒤치락 난리가났습니다.. 순식간에 주변에 하얀 새깃털로 가득했습니다..

# 알고보니 작은새를 잡아온 매한테.. 먼저 와있던 매가 먹이를 빼았아 열심히 달아나고있는중입니다. 뒤쫒는 어린(?) 매..

# 얼마후.. 먹이를 빼았긴 매가 다시 어디선가 먹이를 하나 잡아서 또 발에 들고 나타났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