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도 복잡하고 해서 자리를 못뜨는 바람에 탐조도 못하고 있네요...
어쩌다 잠깐 시간을 내어 다른 일로 헤이리마을에 갔습니다.
차를 주차하자마자.. 갤러리 앞마당 잔디에 새가 보였습니다...
가까이 가니 호기심을 보이며 가만있네요.
소형디카(똑딱이)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꺼내어 찍었는데..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주민 분들에게 문의 결과 처음 보았다고 하며 야생으로 보입니다)
사진찍을 때 가까이 오더니 소리를 꽥꽥지르고 손가락을 깨뭅니다.
카메라 렌즈도 쪼았습니다..
다리에 막 기어올라오려고 해서 땅에 누워줬더니 가슴에도 올라오는군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구경하고 사진을 찍네요...
발견장소 20m 쯤이 산입구라 데려다 놓았습니다.
돌아서기 무섭게 쫒아오더니..
또 기어올라 옵니다..
제 신발 위에서 이러고 버티고 있으니...
할 수없이 강제로 산속으로 보냈습니다......무사히 잘 살기를 바라면서 ..^^
<<<추가>>>
다른 분이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막기어올라 누워줬더니 입술을 마구 쪼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