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풍이 올라와 바람이 몹시 불었죠?? 여기 철원에도 그랬는데 오늘 사무실 앞 배수로에 저넘이 비를 맞고 있길래 멀리서 한참을 바라 봤습니다. 혹시 어미가 근처에 있을까봐요...근데 어미는 오지 않고 혼자 계속 비를 맞네요. 그래서 다가가 보니 이넘 아직 날개짓이 서투네요...그래서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다 이네 지쳐 자리에 앉아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비를 더 맞으면 안좋을거 같아 창고에대 피신 시켜 놨는데...이거 걱정이네요. 그냥 밖에다 풀어줘야 하는지 아님 비바람이 좀 수그러 들면 낼 밖에다 풀어줘야하는지??
걱정이네요. 이넘 어미 잃고 혼자서 살아갈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이넘을 돕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