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없이 글로만 여쭤보려니 어려움이 많겠네요.
죄송합니다^^;;
현재 저는 강원지역에 있는데 이곳에선 귀한 맹금류들이 의외로 가까이서도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 무척 흐뭇합니다.
얼마전엔 강릉으로 가는 길에 전봇대위를 오가던 말똥가리를 본적도 있습니다.
헌데 약간 멀긴 했지만 오늘낮에도 맹금류를 목격했습니다.
헌데 사진들에 너무 의존해서인지 거리가 머니까 정체를 알수가 없던것이 무척 안타깝더군요.
비록 정체는 확신할수 없었지만 골바람을 타고 창공을 거닐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넋을 놓고있었습니다.
현재 기억나는 녀석의 특징으로는 날개짓을 거의 하지않았으며 꼬리깃은 직선에 가까운 부채꼴에~~
가끔씩 날개를 움직일때 끝이 뾰족해지기도 했으며(솔직히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창공에서 원을 그리며 선회하기도 하다가 옆산으로 이동할때는 물결치듯 이동했습니다(이때도 날개짓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는짓을 보니 솔개인가?해서 생각해보니 솔개꼬리는 아니었고 황조롱이로 추정하기엔 좀 커보이는 감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말똥가리인듯 합니다.
이렇게 글로만 표현해서는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