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외국 탐조인께서 발견한 국내 미기록종으로 인터넷상으로는 쇠검은머리흰죽지(가칭)라고도 합니다.
(인터넷 연합뉴스에도 공개되었더군요..)
검은머리흰죽지와 거의 흡사해서 도감상의 구별법으론 필드에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계시지 않았으면 찾기 어려웠을 듯 합니다.
현장에서는 검은머리흰죽지보다 크기가 조금 작고 ,뒤통수에 작은 혹처럼 깃털같은게 삐죽 나와있는 것이 하나의 식별 포인트였습니다.

왼쪽보다 오른쪽 궁둥이쪽의 갈색이 눈에 띄는것도 현지 식별 포인트...

비행시에 첫째 날개깃과 둘째 날개깃의 흰색 부분이 확실한 동정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검은머리흰죽지는 거의 균일한 흰색인데 반해, Lesser Scaup 는 첫째 날개깃의 흰색부분은 더 어둡고 둘째 날개깃의 흰색부분이 휠씬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