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화엄사로 들려 서울로 향하면서 그냥 지나치기가 아까워 비가 철철내리는 저녁에 무작정 덕진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예정에 있었다면 가까이 계시는 회원님을 뵙고 싶었으나 해가 거의 떨어져 가는데다가 독수리때문에 며칠 즐거운 고생(?)을 하여
서울로 야간에 올 예정으로 저녁에 들려 공원을 잠깐 스캔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떨어진 공원을 비바람속에 몇바퀴 돌고 나니 몸이 지쳐 이동을 포기하고 1박하였습니다.
도착한 날 저녁에 공원에서 35개체 정도가 나무에 있었고 다음날 아침 7시경에 숙소 창을 열자마자 같은 무리로 보이는 개체들이 보이네요...
아마 북상한다면.. 위쪽에서도 계속관찰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기에는 다음주말이나 보일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