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ica APO Televid77 과 ixus750 결합
2005년 9월에 판매개시한 케논 Ixus 750 를 라이카 아포 텔레비드77 을 아답타로 결합하였습니다.
익스750은 710만화소로 3072 x 2304 pixel 을 지원합니다. 렌즈밝기는 일반적이며
ISO 50,100,200,400 을 수동선택할 수 있으며 200까지는 실용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수동기능은 없다고 봐야하며 스코프로 관찰하다가 필요시 촬영하는 용도로 가능합니다.
타이머기능중에 연속타이머기능이 있어 셔터 한번에 여러장 촬영이 가능합니다.
0초 설정 + 2매연속으로 해두면 흔들림에 매우 유리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 익스750 의 삼각대구정구를 이용하여 아답타뭉치와 결합합니다.
아답타뭉치에는 고전적인 케이블릴리즈를 장착했습니다.
셔터 조작시의 흔들림은 직접누르는 것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다만 케이블의 장력 때문에 카메라가 흔들릴 수 있었습니다.
▶ 촬영결과물과 셔터속도등을 비교하기 위해 직초점렌즈를 준비했습니다.
400mm 5.6 자동초점렌즈와 이에 2x 를 부착하여 800mm 11 수동초첨렌즈와 비교할 것입니다.
2배(2x) 익스텐더는 초점거리를 2배로 늘려주는 대신 빛은 4배로 흐려집니다.
따라서 실험할 400mm F5.6 렌즈에 장착할 경우 밝기가 F5.6에서 F11로 바뀌게 됩니다.

▶케논의 400mm 5.6L AF 렌즈입니다. 1kg 조금넘는 가볍고 자동촛점이 꽤 빠른 렌즈입니다.
77mm 구경이며 가격대비 품질은 우수한 편입니다. 다만 손떨림방지기능은 없으므로
IS 붙은 럭셔리렌즈에 비해 결과물이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패닝샷용으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게가 일단 가벼워야 하니까요.
들고 찍는 렌즈로는 케논렌즈중에서는 300mm 4.0 is와 400mm 5.6 중 하나가 좋습니다. 
▶400mm 에 2x 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 경우 자동초점은 동작되지 않습니다.
밝기도 5.6에서 11로 어두워 지게 됩니다.
무게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2x는 가벼운 편입니다.
▶동일한 거리와 동일한 밝기의 조명에서 비교촬영해 보기로 합니다.
렌즈촬영용 카메라바디는 케논 eos 20d를 사용했으며 1차로 400mm 5.6 으로 촬영했습니다.
이 때 샷터속도는 ISO400 에서 1/80초가 확보되었습니다.
노이즈량은 케논 eos 20d의 ISO400 은 ixus750 ISO100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비교촬영조건은 ixus는 ISO100 에 두고 20d는 ISO400 에 두게 됩니다.
촬영후 원본을 "리사이즈한것"과 "리사이즈없이 부분크롭한것" 2장을 1조로 묶었습니다.
모든 결과물은 자동보정,샤픈1회 적용했습니다.

▶렌즈촬영용 카메라바디는 케논 eos 20d를 사용했으며 800mm 11 로 촬영했습니다.
즉 400mm 5.6에 2x 적용한 것입니다.
이 때 샷터속도는 ISO400 에서 1/25초가 확보되었습니다.

▶ixus750으로 촬영했습니다.
Leica APO Televid77 은 20-60x 아이피스를 사용했으며 아이피스줌 20x에 설정했습니다.
익스의 줌은 광학줌 2x 쯤 설정했습니다.
이 때 셔터속도는 1/13초가 확보되었습니다.
만약 ISO를 200으로 올려준다면 13*2 = 약 1/25 쯤 되어 위쪽 800mm 11 과 비슷합니다.

▶ixus750으로 촬영했습니다.
Leica APO Televid77 은 20-60x 아이피스를 사용했으며 아이피스줌 20x에 설정했습니다.
익스의 줌은 광학줌 3x 쯤 설정했습니다.
이 때 셔터속도는 1/10초가 확보되었습니다.
▶ixus750를 Leica APO Televid77 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ixus750를 Leica APO Televid77 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별도의 연결나사 없이 고무줄로 결합하여 빠르게 착탈이 가능하게 합니다.
위 사진은 고무줄을 걸지 않은 모습입니다.
▶전체모습입니다. 무게 중심이 약간 뒤쪽으로 쏠려있습니다.
▶셔터를 눌러주는 케이블 릴리즈 동작상태입니다.
릴리즈-핀이 셔터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안정되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모두 릴리즈로 1장씩 그대로 찍은 것입니다.
20d는 미러락을 쓰지않고 10초 타이머로 찍었습니다. 이 경우 릴리즈촬영과 동일합니다.
▶ixus750를 Leica APO Televid77 에 장착하여 2x 광학줌으로 촬영중입니다.

▶디지탈줌을 사용해 보면 촛점(Focus)가 잘 맞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xus750를 Leica APO Televid77 에 장착하여 2x 광학줌으로 촬영중이지만
현재 촛점이 맞지않고 있습니다.
눈이 나쁠경우 정확한 촛점이 곤란합니다. 이 때 익스의 최고 12x 디지탈줌을 활용하면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실제로 촛점이 맞지 않았다면 디지탈 줌에서 확대 확인됩니다.
▶디지탈줌을 사용해 보면 촛점(Focus)가 전혀 맞지않았습니다.
잘 보이도록 Leica APO Televid77 의 포커스링을 조작하십시오.
익스750은 2.5인치의 밝고 시원한 크기의 LCD 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높은것은 아니므로 정교한 이미지표현은 되지 않습니다.
시력이나 해상도, 햇빛교란등등 많은 문제들은 촛점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카메라를 떼고 촛점을 잡을 수 있도록 착탈이 쉬워야하며
또는 크게볼 수있는 디지탈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디지탈줌은 루페를 필요없게 해줍니다만 수시로 조작을 해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 ixus750 광학줌을 1x로 둘 경우 이와 같은 비네팅이 생깁니다.
이 것은 카메라가 보는 그대로이며 정상입니다. 카메라 광학줌 2x정도에서 없어지게 됩니다.
▶아이피스를 감싸는 메인아답타입니다.
▶렌즈보호캡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단을 주었으며 단이 있어야만 후드(아이컵) 기능도 유지해 줍니다.
총평::
ixus750 과 Leica APO Televid77 , 20-60x 조합은 무난한 편입니다.
디지탈줌과 큰 화면으로 촛점을 용이하게 잡을 수 있는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ixus750의 ISO가 200부터 노이즈가 좀 보인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또 수동기능이 없어 자유롭지 못한 편입니다.
디지스코핑의 특성상 빠르게 추적하는 촬영은 직렌즈에 비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유를 갖고 촬영할 마음을 갖는다면 초장망의 대안이 될 것같습니다.
- 2005. 9. 29 박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