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꿩과 검은가슴물떼새의 경우 동정에 혼란이 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삽교호에서 개꿩가족으로 생각되는 새들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마리는 외관색상으로 판단하자면 검은가슴물떼새로 생각되더군요......
해서 사진을 홍도에 문의하니 개꿩이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봄에 담았던 검은가슴물떼새와 개꿩의 사진들을 보고 엘지도감을 살펴보니 특별히 다른점이 보이더군요.....
개꿩의 경우 뒤꿈치쪽에 작은 발가락이 하나 더 있고요......검은가슴물떼새는 뒤꿈치가 밋밋하니 작은 발가락이 없더군요...
야외에서 관찰시에 색상뿐만 아니라 뒤꿈치쪽의 발가락이 있나 없나를 관찰할 수 있다면 동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꿩
엊그제 담았던 개꿩입니다.....검은가슴물떼새처럼 깃이 황갈색이 강해 보입니다......
도감에 나와있는것처럼 뒤꿈치쪽에 작은 발가락이 살짝 보이네요 ^^
같이 있던 개꿩입니다....
역시 뒤꿈치쪽에 작은 발가락이 돋아나있습니다~~
검은가슴물떼새
지난 봄에 담았던 검은가슴물떼새입니다...
뒤꿈치쪽이 밋밋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뒤꿈치가 밋밋합니다....
새들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엉뚱한 글로 혼란을 드리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잘못된 비교라면 거침없이 댓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