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카 망원경 -( 필드스코프 / Leica APO Televid77)와 포토아답타를 결합한 구성을 소개합니다.
사진의 필드스코프는 77mm 대물렌즈와 20x 접안렌즈 또는 20-60x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접안렌즈를 사용하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아답타(Photo Adapter)를 장착한 것입니다.
이렇게 구성하면 렌즈밝기가 F10.4 가 되며 조리개는 없습니다.
800mm F5.6 과 같은 정통렌즈에 비해 품질은 많이 떨어지고 AF 도 되지않아 피사체를 놓치기 쉽지만
800mm 렌즈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무게가 가볍고 가격도 1/3정도 입니다. 
#포토아답타 부분입니다.
회색의 필드스코프가 끝난 지점과 카메라 바디까지를 연결한 검은색 파이프부분이 포토아답타입니다.
포토아답타는 여러 메이커의 바디에 사용할 수 있으며 T-Ring 연결장치로 케논 또는 니콘 바디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T-Ring은 카메라 부품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카메라 마운트를 맞춰주는 역할이며 2만원가량입니다.
필드스코트에서 접안렌즈를 빼어내면 눈으로 볼 수있는 망원경구실을 할 수없게 됩니다.
그대신 카메라의 CCD 에 상이 맺히도록 렌즈가 구성된 포토아답타를 장착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접안렌즈(Eyepiece)대신 포토아답타를 부착하면 육안으로 보는 망원경이 카메라용 렌즈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 필드스코프는 Auto Fucus 렌즈가 아니므로 수동으로 초점을 잡아야 합니다.
왼쪽 폭이 좁은 손잡이가 세밀초점링이며 오른쪽은 빠른초점링입니다.
빠른초점링을 대충 초점을 잡은 후 세밀초점링으로 세밀하게 초점을 맞추어 줍니다. 
# 후방에서 본 모습입니다.
대물렌즈가 작고 고배율(긴초점거리-장망)이므로 렌즈의 밝기는 상대적으로 어둡습니다.
따라서 더욱 흔들리기 쉽기 떄문에 안정된 삼각대가 필수입니다.
헤드부분도 부드러운 이동과 안정성을 위해 유압식을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급적 릴리즈(유선리모콘)를 사용하는 편이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필드스코프와 포토아답타의 조합은 조리개가 없으므로 모드를 A 또는 Av 에 둡니다.
이 모드는 조리개우선이므로 카메라 스스로 노출이 정상이 되도록 셧터속도를 자동으로 바꾸어 줍니다.
조리개가 없는 렌즈에서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수동으로 셔터를 조절할 경우도 있습니다.
# 연사모드로 찍으면 순간포착에도 매우 유리합니다..
또 누르고 있으면 연속해서 찍히므로 흔들림도 줄어듭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 후드를 뺀 모습입니다. 필드스코프들은 대개 후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