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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거리 (focal length, 焦點距離) |
기본사항 |
초점거리의 간단한 의미는 "상이 맺힐 때의 렌즈와 촬상면(CCD,필름)간의 거리" 입니다. 만약 400mm 렌즈의 경우라면 렌즈와 CCD면까지의 광학적 거리가 400mm 가 됩니다.
10cm 넓이의 물체를 400mm 렌즈를 이용하여 4m 떨어진 지점에서 찍는다고 가정하면 상의 크기는 피사체의 크기 x (렌즈의 초점거리/렌즈와 피사체간의 거리) 이므로 10cm x (0.4m/4m) = 10cm x 0.1 = 1cm 넓이의 상이 CCD(필름)에 맺힙니다. 1.5~1.6배 크롭바디 뷰파인더로 보면 약 1/2.5 정도의 넓이로 보이게 됩니다.
렌즈의 초점거리가 길수록 초망원렌즈이며 더 큰 상을 얻을 수가 있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화각이 좁은 렌즈는 망원렌즈를 의미합니다.

참고적으로 초점거리별 화각을 보기로 합니다. 화각이란 렌즈의 시야각으로 광각이면 넓고 망원이면 좁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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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의 초점거리 |
1.6배 크롭바디기준 화각 |
35mm필름기준 화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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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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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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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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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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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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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m |
35mm 필름 카메라 기준으로 3m 지점의 비둘기 옆모습을 화면 가득하게 잡을 수 있는 정도의 렌즈입니다. 만약 1.5~1.6배 크롭바디라면 꼬리가 잘릴정도의 크기로 잡힙니다. 거리를 10m 둔다면 꼬리포함 옆모습이 화면의 1/2폭으로 잡히는 정도의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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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00mm |
크롭바디로 약 10m 떨어진 비둘기를 촬영한다면 화면의 2/3 크기로 잡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쓸 수 있는 배율로 생각되며 촬영거리도 5~10m 전후가 됩니다. 산새나 빠른 촬영에 최적인 배율의 렌즈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접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배율 부족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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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mm |
크롭바디로 약 10m 떨어진 비둘기를 촬영한다면 화면에 꽉차는 크기로 잡을 수 있습니다. 물새나 산새를 적당하게 공용으로 쓸 수 있는 배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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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mm |
물새를 찍거나 차량등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하기에 적합한 배율입니다. 산새를 찍기는 지형지물에 가려져 불편할 수 있으며 전신을 담는데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산새를 찍을 때도 먼거리에서 찍을 수 있어 유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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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밝기 (F number)
혹은 최대조리개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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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항 |
렌즈의 규격중 F값 대신 1:2 또는 1:1.4 라는 구경:초점거리비로 표시된 경우도 있습니다, 렌즈의 광학적지름을 1로 볼 때 필름면까지의 거리를 비율로 나타낸 것 입니다. 이 비율의 뒷자리 값만 F2.0 또는 F1.4 처럼 표현한 것이 F number 이며 이 값이 적을수록 렌즈가 밝아 셔터 속도를 빨리할 수 있는 렌즈를 의미합니다.
400mm F5.6 렌즈라면 광학적 구경은 72(71.42)mm 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사진을 얻으려면 렌즈의 구경이 클수록 유리하나 무게 및 가격이 문제가 됩니다.
렌즈를 선택할 때 초점거리와 밝기(렌즈구경)를 같이 생각하여야 합니다. 크게 잡히지만 상이 나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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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8 |
200mm 정도의 망원렌즈에서도 F2.8 밝기는 72mm 구경으로 대구경렌즈에 속하며 400mm 급에서 F2.8 밝기는 143mm의 최상급구경렌즈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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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0~F6.3 |
300mm F4.0 렌즈와 400mm F5.6 렌즈 및 500mm F6.3 렌즈등은 70~80mm 구경으로 비슷한 밝기와 성능을 보입니다. 가격대비 가장 유리한 선택이며 작고 무게도 1~2kg 정도로 가벼운 편입니다.
400~500mm F4 의 경우는 100~125mm 급의 대구경렌즈이며 600mm F4 는 150mm의 대구경렌즈로 무게도 5kg 이 넘게 됩니다.
그러나 300mm F5.6 렌즈부터는 광학구경이 54mm 부근으로 부피가 1/2 정도로 매우 작아지며 사진 품질도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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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F11 |
300mm F4 렌즈등에 2x(컨버터,익스텐더)를 장착한 경우이거나 400mm F5.6 에 1.4x 장착한 경우 또는 2x를 장착했을 때 등입니다. 사진 품질은 급격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촬영시 조리개를 죄는것과는 다른 의미로 조리개 완전개방 밝기를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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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zoom) |
기본사항 |
줌 렌즈란 초점거리를 바꿀 수 있도록 만들어진 렌즈입니다. 초점거리가 400mm 처럼 하나의 값이 아니고 50-500mm 또는 100-400mm 등으로 범위값으로 표현되는 렌즈를 의미합니다. 50-500mm 렌즈라면 경우에 따라 50mm 위치에서 넓은 화각으로 경치등을 촬영하다가 500mm 위치로 망원렌즈로 만들어 멀리있는 새를 찍는다는 식입니다.
흔히 10배줌 또는 3배줌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절대적인 초점거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며 렌즈 자신의 최소 초점거리와 최대 초점거리의 비율을 나타내는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17~85mm 렌즈는 5배줌이지만 광각부분이 강력하여 풍경을 멋지게 담을 수 있으며 준망원정도의 다용도 렌즈입니다. 18~200mm 렌즈는 11배 줌으로 광각이 부족한 대신 망원쪽을 보강한 렌즈입니다. 준광각부터 망원까지를 커버하는 렌즈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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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zoom)렌즈 초점거리 가변식 |
초점거리를 바꾸어가면서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렌즈이므로. 기본적으로 렌즈구성이 복잡하고 기구적인 움직임이 있으며 모든 영역에서 고품질을 구현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어 단렌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초점거리를 가변하기 위해 기구적인 움직이기 위한 구조에서 경통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내부에서 렌즈뭉치가 움직이는 구조로 외부에서는 변화가 없는 고급설계형의 내부줌렌즈도 있습니다.
내부줌방식은 구조와 설계가 복잡하여 가격이 바싸지는 대신 경통무게 때문에 카메라 앞을 아래로 내릴 때 경통이 흘러내리는 현상이 없고 방수,방진 설계에 유리하며 외관이 깔끔한 편이지만 초대형망원에서는 줌을 잘 채택하지 않습니다.
왼쪽 70-200mm 렌즈는 내부줌방식이며 오른족 18-200mm 렌즈는 경통조절식 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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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單)렌즈 초점거리 고정식 |
구조가 간단하고 광학설계가 줌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단하므로 가볍고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새촬영에는 줌 렌즈보다 단렌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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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싱 구조 (focusing - machanism, 焦點機構) |
기본사항 |
피사체의 상이 또렷하게 촬상면에 맺히도록 조절해 주는 것이 포커싱입니다.
AF(Auto Focus) 일 경우 카메라와 렌즈가 자동으로 알아서포커싱을 해 주는 것이고 MF(Manual Focus) 의 경우 사람이 상이 또렷해 지도록 포커스 링을 맞추는 것입니다.
AF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카메라 바디에 있는 AF센서에 감지되는 상의 전기적인 진폭이 많이 감지되도록 유도한다는 식입니다.
AF속도는 카메라바디의 포커싱알고리즘도 중요하지만 렌즈의 응답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동 포커싱에 사용되는 모터의 종류에 따라 포커싱되는 속도 및 카메라의 배터리 소비량도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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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포커싱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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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싱을 위한 구조가 렌즈 안쪽에 있어 초점이 빨리 잡히고 방진,방수의 효과가 높습니다. 고급형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일부 렌즈들은 수동,자동 스위치 전환을 하지 않고 자동과 수동포커싱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도록 편리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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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길이 조절식 |
저가형 렌즈에서 주로 채택하며 경통까지 움직이므로 포커싱도 느린 편입니다. 경통까지 회전하는 방식은 CPL 필터 사용시 필터가 돌아가 버리므로 불편합니다. 즉 경통길이 조절식 중에서도 경통이 회전까지 한다면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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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재질/구성 |
형석(fluorite)렌즈 |
색수차를 제거시키기위해 형석을 사용한 렌즈입니다. 일부 함유시키거나 인공결정형석(人工結晶螢石)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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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메틱 (Achromatic) 렌즈 |
빛이 렌즈를 통과하면서 색이 분산되어(무지개처럼) 상이 흐려지게 되는데 굴절률이 다른 렌즈들을 합성하여 붉은 색과 푸른색이 한곳에 초점이 맺히도록 한 렌즈입니다.. 현재 발매되는 모든 카메라용 렌즈는 기본적으로 이 방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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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크로메틱 (APOchromatic) 렌즈 |
더욱 더 색수차를 보정하기 위해 특별한 제조법을 적용한 고급렌즈들을 총칭하는 뜻이나 ED렌즈, SD렌즈, 프로라이트(형석) 렌즈등을 의미합니다. 보통 부분적으로 사용되므로 이 제품에는 "형석렌즈가 사용되었습니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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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
기본사항 |
통상 UV(Ultra Violet) 필터와 CPL(Circular PoLarizer)필터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필요시에는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옳지만 저품질의 필터를 의미없이 사용하는 것은 망원렌즈에서는 사진 품질을 극단적으로 악화시키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화각이 좁은 망원으로 새를 촬영할 때는 UV 필터의 효과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다만 백로등을 강한 햇살에서 촬영한다면 약간 차분한 느낌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코팅이나 필터모재에 따라 품질차이가 많이 나므로 구입후 꼭 실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수면등의 반사빛을 억제하여 촬영하고자 할 때 PL 또는 CPL을 사용합니다. 자동측광,자동포커스가 되는 대다수의 카메라는 CPL 필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CPL을 사용하면 채도가 증가되며 하늘이 파랗게 진해지면서 약간 어두워집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시 노출차이를 보상하는 효과가 있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에 오리가 있을 경우 물반사가 심한 각도이면 오리가 검게 보이는데 CPL 은 수면반사를 잘 억제하여 오리는 밝게 수면은 어둡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필터를 회전시키면서 반사를 억제하는 지점을 찾도록 2중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필터의 단점은 1~2step 어두워 진다는 것이며 저가품은 화질저하가 심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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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장착식 |
구경 약 105mm 까지의 렌즈는 렌즈앞쪽에 필터를 돌려끼우는 방식으로 장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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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삽입식 |
렌즈구경이 어느이상 커지면 렌즈 허리에 필터를 끼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큰 구경의 필터 대신 작은 구경의 필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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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사항 |
포커싱거리스위치 |
자동 포커싱에서 가까운 거리의 피사체와 먼거리의 피사체를 포커싱 할 때의 포커스링의 위치는 서로 각각 다르므로 포커스 링의 회전 범위를 필요한 영역에 좁게 지정하면 매우 빠른 포커싱이 가능합니다. 예로써 1.4m~∞ 또는 4m~∞ 등처럼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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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방지기능 |
손떨림에 의해 렌즈가 흔들리는 것이 감지되면 전자모터와 유사한 역진동장치로 진동을 상쇄시켜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손떨림처럼 약간 느리고 미세한 것만 방지되며 차량진동등에는 효과가 적습니다. 상하좌우 흔들림을 모두 잡는 일반모드와 상하흔들림만 억제하는 패닝모드가 있습니다.
메이커에 따라 VR 또는 IS 등으로 표시하지만 진동억제,이미지안정등의 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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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방진여부 |
간단한 생활방수나 먼지등으로부터 보호기능이 있는 렌즈가 많습니다. 가급적 오염으로부터 보호되는 렌즈가 오래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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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참고사항 |
크롭바디와 CCD |
36mm x 24mm 보다 작게 만든 CCD를 장착한 디지털카메라를 통상 크롭바디라고 부릅니다. 크롭바디는 촬상면의 중심부 일부만 사용하기 때문에 렌즈의 화각을 좁히는 효과가 있어 환산 초점거리가 길어지게 되어 크롭비율만큼 망원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랜즈의 해상도는 변하지 않으므로 사진 품질은 상대적으로 나빠집니다.
크롭바디는 1.3배 1.5배 1.6배등 메이커에 따라 여러형태로 출시되어 있으며 새를 찍는 경우에는 크롭바디가 매우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1.6배 크롭바디의 경우 400mm 망원이 560mm 효과가 있으며 노출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랜즈의 품질만 따라준다면 크게 밝게 찍을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CCD의 가로세로 비율은 DSLR 경우 필름과 동일한 직사각형의 3:2 입니다. 소형디카의 경우 4:3 비율이 많습니다. 이 비율은 VGA(640 x 480) 모니터 비율로써 정사각형에 가까워 렌즈의 원형을 넓게 이용하므로 렌즈활용면에서 유리한 편입니다.
이미지 센서는 크게 CCD와 CMOS로 나누어지는데 양자의 품질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두 방식 모두 실용성이 확보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두 방식을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선호하는 기종을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
렌즈에 따라 크롭바디만 지원하는 렌즈도 있습니다. MTF도표에서 주변부 선예도가 나쁜 렌즈의 경우 크롭바디에서 유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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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텐더사용 (extender, converter) |
렌즈의 초점거리를 더 늘릴 수 있는 부속장치로 컨버터(익스텐더)가 있습니다. 400mm 망원렌즈에 2x 익스텐드를 사용하면 800mm 망원이 되는 셈입니다. 초점거리가 2배 길어지면 렌즈밝기는 4배가 어두워지고 해상도도 나빠집니다. 따라서 무조건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그러나 피사계심도가 얇아지고 배율도 커지므로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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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용 최적화 |
렌즈에 따라 디지털용으로 최적화되었다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CCD면은 거울면과 같이 반사하므로 맺힌 상을 렌즈로 다시 반사하여 난반사를 일으키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렌즈 안쪽으로도 반사를 억제하는 코팅등을 고려한 렌즈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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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지수 |
렌즈는 기본적으로 구경이 커야 품질적인 면에 유리하지만 재질과 렌즈설계,코딩, 가공-연마기술,광학조립정밀도가 모두 복합되어 최종적인 품질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복합된 결과치에 따라 렌즈마다 평가가 달라지며 메이커마다 품질차이가 극명해집니다.
MTF는 Modulation Transfer Function 약어이며 렌즈의 해상력을 나타낸 도표로서 렌즈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도표입니다. 그러나 메이커마다 검사방식의 차이가 있으므로 절대적인 판단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논렌즈의 경우 10 line paris/mm 와 30 lp/mm 두가지 경우로 테스트하고 있네요. 공간주파수 10 lp/mm 는 콘트라스트를, 30 lp/mm 는 해상력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30 lp/mm 는 1mm 당 30개의 선이 있다는 뜻입니다.
통상의 렌즈는 MTF로 본다면 10~30가닥의 선을 1mm 안에 100~50% 정도 표현해 내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고성능으로 발매되는 렌즈들은 1mm 당 50가닥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참고]
폭 22mm 에 3500px 인 케논 20d 이미지센서의 경우 1mm 당 160픽셀이 존재하고 1px 마다 명암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80개의 선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