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는 어제 곡릉천에서 대면한 비둘기조롱이로 추정되는 개체입니다.
쌍안경으로 확인은 하였지만 렌즈로 초점맞추며 따라가다 역광에 배쪽이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찍혔습니다.
제가 비둘기조롱이로 추정한 근거는
1.현재 파주곡릉천에서 비둘기조롱이가 발견되고 있는 지역에서 관찰되었고
2.황조롱이와 비슷한 크기에 호버링을 하지 않고 주로 날면서 잠자리등을 사냥하는 사냥습성등입니다.
워낙 거리도 멀고 자주 관찰했던 녀석이 아니기에 100%라고는 말씀못드리겠네요...
아래 사진은 작년에 곡릉천에서 관찰했던 녀석인데 느낌이 황조롱이와는 확연히 달랐고
새홀리기와 비슷한 모양새에 크기가 더 작고 오동통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