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는 3종의 검은머리물떼새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모두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종인데, 그 중 하나인 다색? 검은머리물떼새를 올려봅니다.
70년대만 해도 약 2천 마리 뿐이 남지 않았던 이 새는 이제 전국에 4천마리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서식지가 한정되고 작은 무리로만 다녀서인지 좀처럼 발견하기 힘든데 해변가에서 5마리가 놀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온몸이 검은 것만 찍었지만 이 새는 한국에 있는 종 처럼 배와 어깨죽지가 흰 형태를 갖기도 해서 Variable Oystercatcher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몸은 약 48cm로서 전세계의 검은머리물떼새 가운데 큰편에 속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