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옥상에서 발견, 구조된 하늘다람쥐 아가.
옥상 방수공사 후 누수를 탐지하기 위해 바닥에 물을 채워놓았는데,
밤 사이 비행 연습을 하던 어미와 새끼 두 마리가 안타깝게도 익사를 했다.
이 녀석은 간신히 벽에 매달려 생사를 넘나들다 구조되었다.
안정이 되고, 보온이 되자 간간이 눈을 뜨고 움직이기도 했다.
천연기념물이라 신고 후, 데리러 온 관계자가 아직 너무 어려 살기 어려울 것이라 한다.
치료보호기관에 보내면서도 마음이 쉽사리 편해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