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재주가있다 남에 둥지를 기웃 거리다가 알과 새끼를 꺼내먹는 둥지털이도 잘하고
다른새 어미의 소리를 흉내 내 어린새를 유인하여 잡아 먹기도 하며
고양이같은 천적의 흉내도 곧잘 내는 조류계에 성대묘사의 대가임이 분명하다,
요즘 어치는 한참 새끼를 키우는 중인데 고요한 숲의 정막을 깨는 조류의 비명소리가 자주 들리는데
다 어치의 사냥에 걸려든 어린새의 비명소리이다
이렇게 살아 가는데 필요에 의한 발전적인 진화를 한것 같은 어치도 새끼를 이소시킬 때에
나무위로 날아 오르지 못하고 숲속에 떨어지는 어치의 유조를 먹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족제비에게 잡혀 먹히기도 한다
양육강식의 법칙이란 자연계의 순리이며 이치인 것이다
만약에 양육강식의 법칙이 없다면 조류는 발전적인 진화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치는 나무위에 얼기설기 나무가지로 집을 만든 다음
절개지서 나무의 뿌리를 물어다가 산좌를 깔고 8개 까지 산란을 한다
자기의 새끼 보호능력도 뛰어나 사람이 나무에 오르며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머리를 공격하며 저항을 한다.

이소중 4마리만 남아있다
1마리가 둥지에 되돌아와 5마리가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