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내가 촬영한 적정 노출값이 조리개 8에 타임 125가 적정 노출이라고 하면
500/4 이나 30/16의 노출 값은 같습니다. 조리개와 셔터의 상관관계 때문입니다.
즉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카메라가 10개의 빛의 양을 받아들이는 양은 같다는 뜻입니다.
다만 여기서 노출 값은 같으나 조리개와 타임의 수치가 변하였으므로 500/4 는 고속셔터와 조리개 개방으로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는 고정되고 심도는 얕게 촬영됩니다.
또한 30/16의 노출치는 저속셔터로 움직임이 있는 물체는 고정이 안되고 카메라의 조리개 구경은 작게 되므로 피사계 심도가 깊게됩니다.
이런 상관 관계는 사진책 렌즈 특성(광각, 표준, 망원)에 의한 \'피사게 심도\' 와 \'렌즈의 표현 효과\' 또 조리개 수치에 의한 \'아웃포커스\' , \'팬포커스\' 피사계심도 부분을 살펴보세요.
더불어 셔터 수치에 의한 효과도 같이 보시고.
그리고 사진의 화질이 안 좋은 것은 감도를 1600까지 올린 영향입니다. 더불어 사진 촬영 후 처리를 정확히 안하시 영향입니다(?)
\'새아빠님\'의 설명처럼 카메라를 자동 설정하셨으면 감도는 2 ~ 400 정도로 내리시고 촬영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조리개를 너무 죄었습니다. 새사진은 거리가 멀어 심도가 기본적으로 확보되므로 조리개를
당분간 100% 개방하고 찍으시고 나중에 필요할 때 죄도록 하세요..
지금 위 사진을 찍었을 당시의 빛조건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F14를 F5.6 으로 내리면 셔터는 6.25배 빨라집니다. 조리개를 F5.6으로 개방하면
감도를 1600 에서 200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셔터가 1/1000s 쯤 나오게 됩니다.
카메라를 Av 모드에 두고 조리개를 5.6에 고정한 후 감도를 200정도에 찍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단 아래사진은 하늘을 보고 있으므로 피사체를 어둡게 찍어버리므로
노출보정을 +0.5~1EV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