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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

노고지리 2006-01-25 21:35:02
조회 1,267 추천 23
 

우리 새를 찾아서(4)....원앙(3), 2006년 겨울 창경궁 원앙

올 겨울에도 창경궁 춘당지에서는 40여마리의 원앙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옥수수 먹이를 주니 비둘기들(일명 똥비둘기)이 날아와 먹었습니다. 원앙이 먹이에 접근하려니까 이것들이 깡패들 모양 얼씬도 못하게 하더군요. 불쌍한 원앙들은 먹이도 못 얻어먹고 밀려났습니다. 할 수없이 얼음이 얼지 않는 물 위(창경궁 춘당지는 일부러 얼음을 얼리지 않으려고 강제로 온수를 공급하는 호스가 있더군요)에다 옥수수를 던졌습니다. 참고로 서울대공원 연못은 올해는 모두 얼어서 원앙이 없습니다. 똥비둘기들이 물에는 접근을 못하고 닭쫓던 개 지붕쳐다 보는 격이 되었습니다. 똥비둘기들은 몸은 얼음에 있고 마음은 옥수수에 있겠지요.

창경궁에 가서 이쁜 원앙을 보는 재미도 즐거운 휴일 나들이였습니다.


원앙 추가 설명

1.원앙 둥지 장소: 원앙의 둥지는 보통 나무 둥치이다. 그러나 드물게 지상에서도 둥지를 꾸려 관찰된 예가 있다. 쓰러진 나무 아래나 울창한 풀숲에서 둥지를 꾸린다. 심지어 사람이 사는 굴뚝에도 둥지를 꾸린 예도 있고 인공둥지에 둥지를 꾸린 예도 있다.


2.원앙의 이동거리

그다지 장거리 이동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지만 1979년 9월 11일에 동경에서 가락지를 푱식하여 방조한 9마리 중 수컷 한 마리가 1981년 9월 15일 1300km나 떨어진 러시아 프리몰스키에서 발견되어 가락지가 회수 된 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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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행복한새야 2006-02-27 13:02:37
    행복한새야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행복한새야 2006-02-27 13:02:37
    원앙 찍을라구 과천에 갔는데...없더군요...흑흑.
    너무 추워서 얼릉 돌아갔습니다^^
  • 지영아빠 2006-01-26 13:46:26
    지영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샐리디카 2006-01-26 11:44:14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황금사과 2006-01-25 22:29:59
    황금사과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손님 2006-01-25 21:43:59
    218.153.110.13 님이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