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애가 있다는 소문 듣고 홍도 갔더니 흑산도로 이동했다고 해서 너무나 허탈했던 제비물떼새를 오늘 우연히 만났습니다.
거리를 너무 안 줘서 본 걸로 만족합니다. 크롭을 많이한 사진입니다. 멀리서 몇 컷 담고 슬금슬금 다가갔더니 덩치가 조금 더 커진 것 같아
기쁘게 셔터를 눌렀는데 제비물떼새는 어디론가 가 버렸고 쇠오리더군요. 언제 변신을 했는지...


우편에 졸고 있는 문제의 쇠오리. 잠깐 한 눈 팔다 다시 조준한다는 것이 쇠오리쪽에 조준하고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 제비물떼새는 어디로 간 건지...계속 모래를 퍼 내는 곳이라 깊게 팬 고랑이 많은 곳이라 숨으면 찾기 힘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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