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사무실에서 잔일보고, 따분하여 우리동네 도요보러 갔더니 좀도요가 왔더군요.
노랑발도요 열여마리, 뒷부리도요 4마리 보고, 좀도요도 4마리 봤쑤다.

더워 죽겠는데... 그래도 보니 무지 반갑더군요. 남들이야 흔하디 흔한 새라지만...
그런데 이눔이 무신 3-4m까지 접근하더군요.

참새만한 녀석이 너무 크게 찍혔습니다. 여름깃을 고르고 있는 중인 모양입니다.

새들의 부리에 있는 콧구멍을 본다는 행복...
더워도 참 좋은 오후나절이었습니다.
팔월말경이나 구월초에는 휴가로 장항갯벌이나 가 볼랍니다.
무더운 여름, 지혜롭게 헤쳐 나가시기 바랍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