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참새들이 맘마를 달라고 계속 따라다니며 졸라대는 장면입니다. 전날까지만해도 열심히 주워먹이더니 이젠 안주고 외면하는군요.

아무리 졸라도 외면하자.. 아기참새 좀 시무룩해집니다. ㅎㅎㅎ

# 그래도 다시한번.. 가까이 따라가서 짹짹.. 맘마.줘...!!

결국 혼자서 뭔가를 주워먹는가 싶었는데.. 작은돌맹이군요. 바로 뱉었습니다.

잠시뒤.. 가까운 작은 웅덩이에 들어가서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결국 이리저리 흙도 뒤지고 찾긴 찾는데.. 뭘 먹는건지 확인이 안됩니다. 철부지 아기참새를 가까이서 틈틈히 지켜보는군요.

해가 넘어갈 무렵 아기참새들이 엄마(?)를 악착같이 따라다닙니다.

에구.. 결국은.. 먹여주는군요..

아가야 하루종일 배고팠지.. 어서 먹으렴..

왠지.. 아기참새의 눈망울이.. 측은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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