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 보기도 어려운 칡부엉이를 또 마주쳤습니다그것도 아주 가까운 거리여서 우린 서로 놀랬습니다두눈이 똥그래가지고 빤히 쳐다봅니다녀석도 놀랬겠지만 나도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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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약 2-3분간 대치상태를 보였지만 이 녀석이 원래 겁이 없나봅니다내가 손가락 한 까딱하지 않고 바라만 보고있으니 점차 안심하는 눈빛입니다전체 모습을 찍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여서 조금씩 물러나며 겨우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