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나 부리 나타나는 멜라닌 계열의 검은색은 유조에서 보통 순전한 검은색인데 첫번째 겨울, 2년생, 3년생이 되면서 서서히 푸른색이나 포도빛의 띤 검은색, 회색을 띤 검은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 이런식으로 변하는데(일반적인 새들의 부리나 다리에서) 제 생각엔 juvenile이여서 부리가 이런 색을 띠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잇버더
2013-09-02 15:01:08
아무래도 큰흰죽지의 특징으로 생각하는 부리의 검은색은 이런 eclipse 타이밍에 흰죽지 암컷 수컷 모두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요(회색이 남아 있는 정도차이가 심하지만). 사진에도 보면 완전 블랙이라기보다 회색이 흰죽지와 동일한 모양으로 아주 약간 남아 있는게 보이는데요 머리도 둥글고 아마 나도바람새님의 의견이 맞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블루버드
2013-09-02 11:26:16
블루버드님이 추천하셨습니다.
김군
2013-09-02 08:14:42
김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나도바람새
2013-09-02 07:27:43
올 여름에 저도 이런 개체들를 봤기에 많은 고민과 함께 여러 자료들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눈 앞(lore?)의 부분이 얼굴의 다른 부분에 비해 밝아보이는 것이 흰죽지 암컷(eclipse)의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큰흰죽지는 모두 갈색으로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