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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릉 발품탐조..

알락 2008-10-07 20:30:02
조회 0 추천 15

샐리디카님의 소개로 기대를 잔뜩?하고 선릉으로 갔습니다. 비 예보가 있어 날이 제법 찌푸득 했습니다.

선릉에만 가면 귀한 새들이 막 나타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설렘으로..^^


친숙한 직박구리가 먼저 반겨주네요..  날이 어두워서 ISO800으로 둬도, 엄마백통에 2배 익스텐더를 연결한 20D는 노출의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해서 사진이 모두 이 모양입니다. 한 달 간 만날 수 있는 직박구리를 다 만나고..

이어 곤줄박이.. 아직 제대로 담은 사진이 없기에 그나마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만.. 역시 흐린 날 영향이 많네요..

어여쁜 곤줄박이의 목욕장면을 훔쳐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남쪽지방 어치는 워낙 까탈스러워 거리를 주지 않는데.. 선릉에서는 공원이라서 그런지 지가 알아서 다가오네요..

기념으로 한 컷..

꿩도 만났습니다. 제가 사진에 담고 있으려니 사람들이 보고 놀랍니다. 꿩도 다 있네 하고요.. 평소 늘 다니시지만 관심이

없으시니 만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날만 쨍 했으면 정말 쨍쨍하게 담을 수 있었는데.. 이 역시 아쉬움이 남습니다.

선릉(9대 성종묘)-정릉(11대 중종묘)을 세 번씩이나 돌며 종추가를 시도했지만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역시 전문가이드가

있는 탐조라야만 멋진 친구들을 만나지 않나 합니다. 샐리님의 부재가 더 아쉬운 대목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 제대로 담지 못했던 녀석들 가차이서 잘 봤다는데 만족합니다. 좋은 정보 주신 샐리디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나오는 길에 도토리 먹는데 정신 놓은 다람쥐를 담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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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새아빠 2008-10-09 08:52:18
    안녕하세요..^^
    어제 돌아 봤는데 너무 없네요...ㅠㅠ
  • 새아빠 2008-10-09 08:52:16
    새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샐리디카 2008-10-08 23:32:43
    에고.. 청담이나 잠실엔 통과중인 녀석들이 보이는데 선릉은 썰렁했군요.
    오늘 저도 선릉에 들려보니 텃새말고는 없더군요...ㅠㅠ
    선릉이 지빠귀류도 다양하게 들리는 곳인데 오늘은 텃새들외엔 아무 소리도 안들리네요.
    다시 잠실쪽도 가서 보니 울새 있던곳에 울새는 없고 때까치 하나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 목포인 2008-10-08 00:39:01
    탐조소식,,,, 잘 보았습니다.
  • 목포인 2008-10-08 00:39:00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오스카 2008-10-07 21:09:46
    오스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