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꿈을 접는가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황새복원연구센터(한국교원대 박기룡 교수)
94년 러시아,독일에서 들여온 황새 4마리로 시작해 지금은 57마리까지 인공번식.
지난 해는 자연방사에도 성공.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서도 취재가 나올정도로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황새복원사업이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체단체들의 미온적인 태도와 예산 미정으로 '황새마을' 조성의 해였던 2008년는 그렇게 흐지브지 사라지는지...
마땅한 보금자리를 구하지 못해 애지중지 키운 황새를 시베리아로 떠나보야하는 박기룡 소장님의 마음이 전해옵니다.
-여기서 잠깐 일본의 사례를 볼까요.
일본의 경우 효고(兵庫) 현 도요오카(豊岡) 시는 1965년부터 황새 복원 사업을 벌여 지금은 11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황새의 춤’이라는 농산물 브랜드가 나오고 맨홀 뚜껑에까지 황새 문양을 새기는 황새도시로 변모해 관광객이 넘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복원담당 최영호 씨는 “천연기념물과 관련한 전체 예산이 180억 원인데 지원해야 할 대상은 400여 건”이라며 “이렇다 보니 1억 원씩만 나눠도 지원을 못 받는 곳이 허다해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2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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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복원 후원 안내
http://www.stork.or.kr/www/stork4/01.html?pageNum=4&subNum=1
독일. 사람과 공생하는 황새가 마트에서 치즈를 받아 먹고 있다.
"황새가 살아야 사람도 삽니다"
박기룡 소장님의 신념이 그저 공허한 소리로 끝나지 않길 바랍니다.
그는 왜 황새를 복원하는가?
새가 멸종해가는 과정을 느꼈습니다. 음성에서 마지막 남은 황새가 죽어 멸종됐다는 소식에, 그 때 바로 멸종된 황새를 살리고자 결심했죠.
황새는 생태계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상층계의 동물입니다. 멸종한 조류를 살리는 것은 앞으로 멸종 위기에 처할 조류들을 보호하는 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