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탐조 게시판에다가 글을 남깁니다. ^^
제가 오늘 돌아본 곳은 칡부엉이가 있는 곳에 들러 잠시 확인하고서 낙동강 합류지점부터의 감천이라는 천입니다.
천이라고는 하지만 꽤나 넓어 강이라고해도 될 거 같습니다.
선산 쪽에서 감천둑을 따라 쭈욱~~ 올라가서 배신내까지 가고 다시 좀 더 위로 올라가 봤습니다.
제일 처음 만남은 ???입니다. 왜가리겠지하고 렌즈로 통해 본 녀석은 굉장히 멋지더군요.

두번째로 본 것이 큰부리까마귀입니다. 까치 여러마리와 대치중이였습니다. ㅎㅎㅎ
왜 요즘 까마귀들이 부쩍 많이 늘어난 듯 한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잘 안보였는데요.

세번째는 댕기물떼새입니다. 인석들도 몇 개체 와있습니다. 너무 까칠하셔서 다가갈 수 없는 녀석들입니다.

네번째는 으~ 담고 싶었는 잿빛개구리매 수컷입니다. 저공비행을 쌰악~~~ 멋지더군요. 너무 멀어서 탈이지만요. ㅎㅎㅎ

다섯번째가 새홀리기입니다. 처음엔 잿빛개구리매가 다시 돌아오는가 했습니다. 아니더군요.. ^^;;

여섯번째는 잿빛개구리매 암컷입니다. 아마도, 요전에 본 녀석과 부부가 아닐지.. ^^

이 밖에 오리류는 쇠오리,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등등을 본 거 같고 늘 있는 왜가리와 쇠백로, 중대백로들과
삑삑도요, 깝작도요 등등이 있었습니다.
잘 볼 수 없는 녀석들만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