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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서식지 파괴현장 / 지원금모금

새아빠 2010-07-19 01:33:40
조회 0 추천 20

 

토요일 큰 비가 내리고 지금은 소강상태이네요. 

장마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개인적으로 뭐가 바빴는지 소식을 모르고 있다가 오주악/권오준님의 글을 보고 알게되어 토요일(7/17) 현장방문을 하였습니다. 

권오준님의 글 :: 고양시 백로 킬링 필드 현장을 다녀와서  
폭우 속에 새들이 처참한 모습으로 서 있네요.

 

자연과의 싸움도 힘들고 본의아니게 사람으로 인한 환경변화나 파괴때문에도 너무 너무 힘든데

사람이 서식지와 수많은 둥지들을  잔인하게 파괴하여 생명을 짓밟는 경우라니..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얼핏 가늠해 보아도 수백개의 둥지가 파괴되고 수많은 새들이 다치고 죽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서는 사고 첫날부터 현재까지 고양시환경운동연합 박평수집행위원장님외 회원님들이 구조 및 현장정리와

대책마련을 고심하고 계셨고, 고양올레는 대표일꾼 이성한님, 고양시 공무원분들이 수고하고 계셨습니다.

 

다친 새들이나 보호할 새들은 쥬쥬동물원(민간운영)과 평택으로 분산 수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시간이 많이 흘렀고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해주신 덕분에 기본적인 수습은 된듯 보입니다만

오늘(7/18) 소식은 의사분이 진료동을 만드시고 치료하고 계시고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고양시에서 미꾸라지등과 경비등 지원을 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현장봉사자들은 여러면으로 고생이 많아 보입니다.

 

오늘(7/19) 오후 3시경쯤 샐리와 함께  현장방문을 다시 할 생각입니다.

지난 방문시 소액의 후원금을 냈습니다만  탐조인의 후원금을 모금하면 의미가 있지않을까 의견이 있어

1인 1만원까지 5000원이든 1만원이든 입금해 주시면 모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미 시간이 흘러 늦은감이 있지만 아직 현장에서 봉사인원이 활동중이니 잡비,식대등으로 활용이 될 것 같습니다,

 

월요일 방문시 현금과 음료수등으로 선집행하고  모금액이 더 많으면 추가 전달할 계획입니다,

* 모금완료되었습니다 / 내역 댓글참조

화요일 2010년 7월 20일 저녁9시까지 1만원까지만 받으며 입금계좌 : 국민은행 809-21-0488-029 박주현 입니다..  

혹 방문하실 분은 쥬쥬동물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290) 앞으로 오시면 바로 앞이 현장입니다. 

 

늘 새와 함께 행복하세요~

 

문의 010-3742-4422 새아빠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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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달맞이꽃 2010-07-21 09:07:59
    고생하셨습니다. 녀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했으면....
  • 달맞이꽃 2010-07-21 09:07:58
    달맞이꽃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새아빠 2010-07-20 22:37:27
    모금 및 사용내역을 보고드립니다.
    내역을 최소한으로 밝히는 차원에서 댓글로 올림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07-20 23:00 현재 12만원모금되었으며 11만원을 7/19일 버드디비회원명의로
    현금10만원+음료외 1만원으로 선집행한 상태이며 저와 샐리는 별도로 하였습니다.
    번개모금이지만 10분이나 참여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하신 분 명단 - 존칭생략,송금인표기기준]
    권오준/달맞이꽃박철/이양섭/산타는준/김신환/구봉정/김효곤/이우만/박진영/김석이
  • 앤서니 2010-07-20 10:19:17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자연에 대한 존중도 다른 생명에 대한 배려도 찾아보기 힘든 세상입니다.
  • 앤서니 2010-07-20 10:19:16
    앤서니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시몬피터 2010-07-20 06:48:23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행복한새야 2010-07-19 20:34:36
    네, 물론입니다. 이런 비극이 일어날때마다 행동으로 나서지 못한 내 자신이 사실 부끄럽네요.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란, 진짜 무엇인지 되새겨 봅니다. 내일 출근하자마자 후원에 일조하겠습니다. 두 분, 너무 고생하셨네요
  • 행복한새야 2010-07-19 20:34:35
    행복한새야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오주악 2010-07-19 07:43:19
    어제 일산의 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저금통을 털어 현장에 들르기까지 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 오주악 2010-07-19 07:43:18
    오주악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오주악 2010-07-19 07:14:44
    입금했습니다. 오후 1시경 현장 도착 예정입니다. 권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