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의 의태
몇 종의 조류 중 천적에게 자기의 둥지나 날지 못하는 어린새끼가 발견이 되면
일부러 부상을 입은 것처럼 죽은 척 행동을 하는 종이 있다
날개가 다친 것처럼 또는 다리를 다친 것처럼 행동을 하여 천적의 시선을 끌게 하여
둥지 또는 어린새끼로부터 천적과의 거리를 멀리하여
안전하다 싶으면 멀리 날아가는 영리하고 의도된 행동을 하는데 이것을 의태라고 한다
나무 위가 아닌 바닥이나 자갈밭에서 번식을 하는 종에게 자주목격이 되는데
바닥서 번식하는 ‘쏙독새’ 자갈밭에서 번식을 하는 ‘쇠제비갈매기’ ‘흰목물떼새’ 꼬마물떼새 등에서 목격이 되고 있다
위와 같이 의도된 행동(의태)를 하는 종은 둥지가 발각이 되어다가 천적이 둥지로부터 멀어지고
안전하다 싶으면 다시 둥지로 돌아와 포란 을 하거나 어린 새끼를 돌보는데
어린새끼는 어미나 아비의 긴급한 소리를 듣고는 죽은척하는(義死)행동을 하는데
부화한지 얼마 안 되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아 교육보다도 유전적인 요인이란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조류는 포란 중 여러 개의 알에게 골고루 따뜻한 체온을 전달하려고 포란반(가슴)을 밀착 시키고 부리로 알굴리기를 하는데 자갈밭에서 알굴리기를 하다가는 알이 깨질 염려가 있어 알굴리기를 하지 않고 포란을 하는 부모 새가 자세를 바꿔서 알에게 골고루 체온을 전달하는 영리함을 볼 수 가 있다
바닥서 번식을 하는 종중에는 의태를 하지 않는 ‘들꿩’ ‘꿩’은 천적이나 사람이 둥지로
다가와 위험을 느끼면 둥지를 이탈 하는데 이러한 종은 다시둥지로 돌아오지를 않고
둥지를 포기하는 습성이 있어 숲이나 초지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