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DMZ(비무장지대)에서 촬영한 자연 다큐멘터리 'DMZ는 살아
있다'에 등장하는 호반새.
방 송 안 내
1부 2006년 12월 1일 (금) 밤 10:50 - 생명의 땅
2부 2006년 12월 1일 (금) 밤 11:50 - 새들의 낙원
3부 2006년 12월 2일 (토) 밤 10:40 - 평화를 기원하며
점박이물범, 수리부엉이, 두루미, 산양…. 제작진은 DMZ가 아닌 곳에서는 보기 힘든 동물들의 생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HD 망원렌즈로 바로 곁에서 지켜보듯 생생히 담았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촬영된 영상은 DMZ의 사계절을 모두 보여준다.
생명의 땅에서...
백령도에서 여름을 나는 서해의 마지막 해양 포유류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331호). 코로 숨을 쉬기에 2∼3분에 한 번씩 물 밖으로 나와야 하고 이 때문에 갯바위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물범 세계'에도 위아래는 엄연히 있는 법. 서열 1위부터 갯바위의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밀물이 들어 갯바위가 잠기면 가장 낮은 서열의 물범부터 물에 빠진다. 물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새우처럼 몸을 구부리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새들의 낙원에서...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324호)는 밤이 되면 새끼들의 배를 채울 사냥감을 찾아나선다. 순식간에 쥐를 낚아채 둥지로 가져가지만 가장 먼저 알을 깨고 나온 최강자 새끼에게만 먹이를 선사한다.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다른 새끼들은 이내 야생의 원리를 깨달은 듯 고개를 돌린 채 먹이를 포기한다.
MBC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를 열고 'DMZ는 살아 있다'의 1부를 공개했다.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 '푸른 늑대' 등으로 잘 알려진
(글 출처 : http://blog.naver.com/eco6/15001164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