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새마음새뜻으로~라고 매년초 생각은 하지만 잘 안되네요^^
새마음새뜻으로 서점을 찾았는데 1월1일은 쉰다는걸 잊었습니다.
결국 담날 가게 되어 여러가지 둘러봤는데 예상대로? 새나 애견등에 관한 자료들은 무척 부실하더군요.
찾기도 어려운데다가 찾아도 옛날자료들이 더많더군요.
대충 짐작은 했지만 실제로 그런 광경을 보고나니 마이 슬펐습니다.
오히려 그런 자료를 찾는다고 직원들을 들들 볶아대던 제가 이상하게(뭐,실제로도 이상했을듯..ㅡ.ㅡ;;)보였을겁니다.
1시간여 혼자 찾던결과 드넓은 매장의 1/10정도 공간(아마 그정도도 안되었을듯)에 제가 찾던 애견,조류,상어등에 관한 자료를 쬐~끔 진열해두었더군요.
뭐,결론은 제가 찾는 자료들은 볼만하다싶은것들(사진이 많거나)은 아~주 비싸고 나머지 자료들은 내용이 좀 부실하더군요.
특히나 애견쪽은 옛날자료가 많았습니다.
그중 한권을 샀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크기도 손바닥만한데다가(여행시 매~우 유용하죠^^)뭣보다 제가 좋아하는 솔개사진이 있다는데에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그많은 책들중 맘에 드는 책한권을 골랐다는것은 기뻤지만 한편으론 동물에 관한 자료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것이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조류들중 맹금류에만 너무 관심을 보인듯해서 나머지 녀석들?애개 좀 미안한 마음도 들더군요.
책을 읽다가 느낀점은 백로과 새들이 그렇게 예쁜녀석들이 많은줄은 몰랐더군요.
그리고 얼마전 삼청동거리를 걷다가 전깃줄위에 무더기로 앉아있는 녀석들이 누군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같이 동행했던 형이랑 형수님은 제가 뭔지 모른다니까 그게 더 신기하게 느껴졌던가봅니다.
"도련님이 모르는 동물도 있나요?"~~~제주위사람들은 제가 무슨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BBC에서 일하는줄 아는 모양입니다...ㅡㅡ;;
그치만 좀 부끄럽네요^^;;
앞으론 이런일 없도록 좀 더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