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임백호선생님이 발견하셨던 수리부엉이입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 버렸군요...ㅠㅠ
다시 보인 수리부엉이가 상태가 나쁜 듯 하다는 임선생님의 연락을 받고 어제 2007년 2월 6일 관찰하러 갔는데...
기력이 거의 없어 보이고 사람을 피하지 않아 건강이 매우 우려되었습니다......
연락을 받으신 시몬피터님이 서산에서 긴급으로 오늘(2월 7일) 오셨습니다만...
아침 10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하자마자...쓰러진 수리부엉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새벽 안개를 뚫고 허겁지겁 달려오신...김신환원장님....수리부엉이를 살피고 계십니다....

마지막을 거두는 임백호선생님.... 너무 가슴아파하십니다....
우울하게 바라보는 세사람 (왼쪽부터 임백호선생님, 샐리디카-양현숙님,시몬피터-김신환원장님) 
관에 연락 후 기다리는 동안 상태를 기록하시는 시몬피터님...즉시 해당관청에 연락하여 담당공무원에게 인계 하였습니다.
시몬피터님께서는 탈진,부상등이 원인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