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이의 짱개집 입문기>
알락이는 짜장면을 만들기 앞서 항상 엉덩이부터 씻는다.
"우리 짱개, 똥꼬 닦은 손, 사람들이 싫다싫다헤~ "

그리고 알락이는 중국집 컨셉으로 항상 머리를 만진다.
"나? 황비홍~~ 이미가 빤질하다헤~"

그는 손님을 기분좋게 맞이하기 위해 인사를 빡새게 한다.
"추웅~성! 충웅서엉~~ "

때로는 앞치마까지 휘날리며 손님을 왕으로 모신다.
"어서옵셔~~~~ 이로옵셔~~~날라갑쇼~~ 그냥 갑쇼??"
드디어 주문을 받은 알락이는 부채를 펼치며 주방에다 소리를 친다.
"짜짱 다섯! 딴무지 마이마이~어서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