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방충망 열어놨을때 들어온거 같아요.(워째 이런일이...)
베란다를 방황하는 참새를 발견한 저는 본능적으로 방충망을 닫어버렸답니다.^^
좀 지켜보기 위함이였지요.
"야생이 살아 숨쉬는 참새"라고 이름 붙여도 좋을거예요.
어찌나 파드덕거리고 어찌나 날뛰던지...
더 나뒀다간 저 성질에 죽을거 같더라구요.
우리집에서 풀어 놓고 키우는 재롱이(앵무새입니다.)도 같이 놀랬어요.
저에게 쫒겨 방충망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제가 카메라를 들고 따라다니니 무서웠겠지요...^^)
저렇게 매달려 있다가 문을 열어주니, 뒤도 안돌아보고 날아가버렷습니다.^^
아주 잠깐.. 참새하고 재밌게 놀았습니다.(저만 재밌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