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헌.인릉엘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까치한테 쫒겨온 말똥가리를 잠시 보았고
검은머리방울새들이 30여개체 오리나무에서 먹고 갔습니다.
이곳에서도 흰머리나 나무발발이를 기대했지만..
오목눈이들만 만나고 나무발발이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좀 딱한일은...!! 직박구리들이 노랑지빠귀들을 계속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바람에
직박구리소리와 노랑지빠귀의 비명소리에 온통 헌.인릉이 소란스러웠습니다.
텃새의 심정도 이해하지만 너무 괴롭히는거 같습니다. 불량배 직바구리녀석들..ㅎㅎ
1. 불쌍한 말똥가리.. 나무에 앉은지 3초도 안되어 까치 4마리가 나타나서 쫓아냈습니다.
2. 언제봐도 이쁜 곤줄박이..ㅎㅎ
3. 쇠딱다구리랑 직박구리들이 참빗살나무열매를 먹더군요.
4. 검은머리방울새들.. 오리나무열매를 한동안 먹더니 헌.인릉을 떠났습니다.
5. 이곳에는 동고비들이 제법 보입니다.
6. 상모솔새
7. 노랑턱멧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8. 오목눈이.. 친구들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열매는 먹지 않았습니다.
헌릉(조선 제3대 태종과 왕비 원경왕후 민씨의 릉)
인릉(조선 제23대 순조와 왕비 순원왕후 김씨의 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