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조-자유게시판 목록으로

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을 재검토하라

임백호 2008-04-23 19:37:40
조회 0 추천 53

 

   (휘파람새 사진 자료제공  양현숙선생님)

 

휘파람새는 여름철새로서 이새의 둥지를

두견이가 탁란의 장소로 이용을한다.

 

남한산성에 휘파람새가 없어서 두견이가 왔다가

탁란할 장소가 없으니 바로 떠나 가는것을 여러번에 걸쳐 볼수가있었다.

 

이와같이 조류도 어느 한종이 없어지면

다른종도 없어지는 도미노 생태파괴의 현상을 볼수가있다.

 

산림청이 숲가꾸기 사업을 전국에 걸쳐서 대대적으로 하는데

고사목을 베어버리면 매미의 산란장소가 없어지고

딱다구리의 식량창고와 서식지가 없어지게된다.

 

또한 고사목이 없으니  딱다구리 류의 먹이와 둥지를 지을 장소가 없어진다

딱다구리의 둥지는 동고비.박새3종.곤줄박이. 같은 소형조류가 이용을 한다

또한 고사목의 구멍에서 올빼미.소쩍새 같은 천연기념물 324호가 주로 번식을한다.

 

또 한가지를 지적을 한다면 큰 나무만 나두고 숲을 깨끗이 바닥청소를 하는데

잡목숲이 없으면 소형조류의 산란장소와 서식지가 없어지게된다

소형 조류가 없어지면 소형조류를 주 먹이로 하는 맹금류도 오지않게된다.

 

또 한가지를 지적을 한다면 소형조류가 없으면 나무에 붙어사는 진딧물류의

곤충의 번식이 급속도록 진행된다 진딧물같은 해충이 많으면

나무의 성장 저해는 물론 결국에는 죽어 고사목이된다.(이천의 진로공장 근처서 목격)

 

이천시 설봉 저수지 근처 모든 산이 숲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천시 환경연합 단체에서 설봉산에서 자연생태 체험학교를 운영하려고

산을 한바뀌를 돌아봐도 딱 3마리의 산새만 만날 수가 있었다).

 

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 재검토와 나무를 심어도 일률적인 식수정책이 아니라

미국같이 조수가 즐겨 먹을수있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일정비율

심어 주기를 간곡히 건의 한다........

 

 

*** 남한산성도 조류의 번식기에 숲가꾸기 사업을해서 사업을 중지 시키는데 10일이나 걸렸었다.

또한 수어장대 부근의 산을 깨끗이 바닥 청소를 해서 생태계의 파괴가 심각하다.

몇년전에 숲가꾸기 사업을 한곳을 보면 식물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쪽동백이 우점종이 된 것을 볼 수가 있다.












첨부파일
Attachment
1208947016_소쪽새 유조3.JPG
Attachment
1208947017_쇠딱따구리 001 IMG_3683.jpg
Attachment
1208947017_쇠딱따구리 002 IMG_3692.jpg
Attachment
1208947321_sally.jpg
댓글 22
  • 손님 2008-04-28 13:10:22
    218.158.191.175 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언제나파란 2008-04-25 13:53:49
    10일 씩이나 뛰어다니며 산성을 지켜내셨다니...멋집니다..!!!
  • 언제나파란 2008-04-25 13:53:48
    언제나파란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시몬피터 2008-04-25 12:05:25
    수고가 많으 십니다.
    임선생님 파이팅!!!!!
  • 샐리디카 2008-04-24 19:00:11
    맞아요.. 자연 그대로가 좋은것을..
    새들이 좋아하는 열매가 달리는 나무는 좀 보충해주었으면 좋겠지만요..
  • 샐리디카 2008-04-24 19:00:10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비둘기조롱이 2008-04-24 16:48:10
    둥지를 만드나봐요
  • 비둘기조롱이 2008-04-24 16:48:09
    비둘기조롱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달맞이꽃 2008-04-24 13:19:25
    저도 동감합니다.
    원주도 여기저기 숲가꾸기 때문에 작은 녀석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산에 온통 목재만 있더군요. 작은 생명들이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가 최고인 것을....
  • 달맞이꽃 2008-04-24 13:19:24
    달맞이꽃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김태균 2008-04-24 11:11:55
    정말 좋은 지적이네요.. 저는 산림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나 이것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것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산림청에도 글을 올려놓으셨네요^^. 제가 산림청, 산림과학원과 함께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산림청 및 산림과학원 박사님들께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태균 2008-04-24 11:11:54
    김태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목포인 2008-04-23 23:37:15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군요.
  • 목포인 2008-04-23 23:37:14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유리블루 2008-04-23 23:30:38
    대만의 관두자연생태공원에는 한 종의 새가 사라지면 90종의 곤충, 35종의 식물, 2-3종의 물고기가 사라짐을 의미한다는 그림이 붙어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산성을 지켜오신 샘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으니 위의 말이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 유리블루 2008-04-23 23:30:37
    유리블루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행복한새야 2008-04-23 22:17:13
    생태계 멸종 도미노현상이 불보듯 뻔하군요. 작은 목소리지만 큰 문제가 대두되지 않을까 싶네요.
    p.s
    도도새 이야기에 대해 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앤서니님!~
  • 행복한새야 2008-04-23 22:17:12
    행복한새야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앤서니 2008-04-23 20:46:15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유명한 도도새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연생태계는 매우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인간의 인위적 간섭은 적을 수록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발 담당 공무원들이 위와 같은 조언을 새겨 실제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혜안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 앤서니 2008-04-23 20:46:14
    앤서니님이 추천하셨습니다.
  • 새아빠 2008-04-23 19:49:51
    정말 좋은 지적이십니다. 물, 농약, 잡목문제도 심각합니다.
  • 새아빠 2008-04-23 19:49:50
    새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