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유출로 인해 피해를 본 회색머리아비입니다.
유출 초기에 아마 피해를 입은 새같은데.... 해양수산부로 옮겨진 것을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로 보내져
가망이 없다는 판단으로 박물관으로 가져왔더라구요.
따뜻하게 해주고, 황쏘가리 먹이로 주고 있는 미꾸라지 몇마리를 주었더니 받아먹더라구요.
하지만 하룻밤을 못넘기고..... 안타까움만....
기름이 너무 많이 묻어버려 앞쪽 흰색깃털을 구별할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