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사로운~이라기 보다 다소 뜨거운 태양광을 마주하며 그야말로 이글아이를 선보이던 녀석~
어릴적 이녀석의 사진을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더군요.
모색과 안색은 옅어지고 부리는 짙은 노란색으로 바뀌며 당장이라도 철망을 뚫고 나올법한 위용을 드러내는 완전성조로 탈바꿈~
사실 맹금사에서 그나마 이녀석이 가장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죠...ㅡㅡ;;
그래도 아직은 성깔이 살아있어서 좀 시끄러우면 특유의 빽빽거리는 울음을 내지르고 날아올라줍니다^^
이녀석의 눈매는 정말 세상에 겁날게 없다는걸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허나 저는 세상을 달관한듯한 눈매의 검수리의 눈을 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