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찾아간 경포습지는 굴착기와 덤프트럭으로 한창 공사중이더군요.
공사가 완료되기까지 새가 찾아오기에는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경포호 산책로 둘레 수로 갈대밭에 개개비 수십 마리가 육추에 한창이더군요.
이미 이소한 녀석들과 막 둥지를 나온 녀석들, 둥지 안에서 어미가 물어오는 먹이를 기다리는 녀석들의 소리로
정신이 없었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개개비를 관찰할 수 있었고, 담을 수 있었습니다.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어린새 키우느라 정신없는 모습이네요.ㅎㅎ
먹이 달라고 보채는 모습이라니..곧 자립하겠지요!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굴착기와 덤프트럭이란 단어에 제가슴이 파이는거 같습니다.. 유조의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아픕니다. 말 못하는 예쁜 이 작은 생명들의 앞날은 어찌 되는 건가요.. 저항할 수도 없고 소리라도 질러서 항의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