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관찰 길잡이

새를 관찰할 때 지켜야 할 기본 수칙과 목별 생태특성을 정리한 안내입니다.

목별 길잡이

새 관찰 수칙

1

대화는 소곤소곤! 걸음걸이는 살금살금

새들은 소리에 민감해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매우 불안해합니다. 정숙한 관찰자가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시끄럽게 떠들거나 함부로 뛰어다니면 안 됩니다.

2

녹색이나 갈색 옷이 좋아요!

새는 사람보다 8~40배 높은 시력을 갖고 있습니다. 원색의 옷은 새를 자극하고 스트레스를 줍니다.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게 여름에는 녹색, 겨울에는 갈색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3

가까이 가지 마세요!

새들은 우리가 가까이 가면 갈수록 위험을 느낍니다. 산새류는 20m 이상, 물새류는 5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새를 자세히 보고 싶으면 미리 쌍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새가 사는 주변 환경을 보호해 주세요!

풀이나 나무를 훼손하면 새들은 그곳을 다시 찾지 않게 됩니다. 들풀, 야생화, 덩굴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고, 새들의 먹이가 되는 열매를 함부로 채취하면 안 됩니다.

5

새둥지는 있는 그대로!

둥지나 그 속의 알을 만지면 부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둥지에 있는 풀이나 나뭇가지도 그대로 두어야 하며, 조류의 번식 기간에는 번식지 출입을 삼가야 합니다.

6

우르르 몰려다니면 무서워요!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새들이 금방 알아차립니다. 함께 움직이는 인원은 3~5명 정도가 적당하며, 사람이 많을 때에는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움직입니다.

7

돌을 던지면 큰일나요!

새가 날아오르는 장면을 보기 위해 돌을 던지면 새들이 크게 놀랍니다. 돌을 던지거나 위협을 주는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8

사진 찍을 때 조심하세요!

플래시를 사용하면 새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좋은 사진을 찍으려는 욕심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몸을 숨기고 조용히 촬영해야 합니다.

9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새들에게 해를 줍니다. 무심코 버린 줄에 발이 묶이거나 쓰레기를 먹고 죽는 새도 있습니다.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되가져 갑니다.

10

자동차는 싫어요!

자동차는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눈에도 잘 띕니다. 자동차 바퀴 때문에 서식처가 파괴되기도 하므로 차량은 허용된 도로와 주차장만 이용해야 합니다.

목별 생태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