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찍다 느끼는 색다른 즐거움(잡담)^^

바람의나라 | 2006-09-01 14:12:46
조회수 89 | 추천 7

안녕하세요~~~~

 

새를 담다보면 많은 즐거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새를 담는 즐거움이나 어쩔땐 사람도 무서워하지않고 서슴없이 들이미는 녀석들을 볼때면 기분이 참 좋을때가 있죠~~

새를 담다가 보면 가끔 엉뚱한 동물이 나타나서 호기심으로 쳐다보는 경우도 다들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청설모나 다람쥐~~특히나 족제비등등 많이 있죠~~

 

오늘 오전에 천수만에 갔다가 이녀석을 만났습니다~~~

처음 마주쳤을때는 '걸음아 나살려라~~~' 하면서 논을 헤치고 휘리릭~~도망가더군요...

아깝다는 생각과 함께....혹시 둘레를 한번 돌다보면 다시 마주치지 않을까 생각되어 한바퀴 돌았습니다...

 

그러다가 예상대로 다른 길 복판에서 마주쳤습니다.....

이번엔 사정거리 안에서 차를 조심스럽게 세우고 카메라로 마구 찍었습니다(결과는 초점이 안맞아서 휴지통에.....)

필드에서는 바로바로 확인을 안하는 버릇이 있다보니 ㅠ.ㅠ

 

그런데 녀석이 도망을 안가고 슬금슬금 제쪽으로 다가옵니다...헛.....

눈에는 호기심이 잔뜩~~^^

이번에도 연사로 찰칵찰칵~~~~~~~

다행히 몇장은 건졌습니다.......^^

 

잘하면 저한테 상당히 접근할것 같은 느낌을 받는 순간..............

농약살포하는 비행기소리에 놀라 휘리릭 ㅠ.ㅠ

 

너무 아쉬웠지만 새를 담는것과는 또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수 있었습니다 ^^

그나저나 고라니 맞나요???      ^^;;;;










 

위에녀석을 찍고 비행기때문에 사라지고나서 고개를 올려보니 물새한마리가 또 희생이 되었네요~~
민댕기나 장다리물떼새는 많지도 않던데 거리가 멀어 어떤 새인지는 확인하기 힘듭니다....카메라로 태양쳐다볼뻔 했네요 ^^;;;;

그나저나 민댕기를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습니다......아래사진을 담고나서 민댕기를 보러 갔는데 어디에도 없더군요...

영양보충 끝내고 날아간건지....혹시나 사고라도 당한건 아닌지 걱정이 들더군요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11
시니피앙
2006-09-01 14:24:30

시니피앙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시니피앙
2006-09-01 14:24:30

고라니가 엄청 귀엽운 모습으로 쳐다보네요.

대신 저놈이 생존하고 있으니... 뭐랄까요. 자연의 섭리라고 하면 너무 야박할까요?

새아빠
2006-09-01 14:56:08

새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새아빠
2006-09-01 15:12:07

위 사진상의 새홀리기 날개크기가 75~80cm 쯤으로 보면 잡힌 새는 20cm 정도로 보입니다.
알락도요나 깝작도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민댕기는 몸길이가 약 35cm 입니다.

임백호
2006-09-01 18:36:45

임백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시몬피터
2006-09-01 19:40:09

시몬피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언제나파란
2006-09-01 21:04:39

언제나파란님이 추천하셨습니다.

노고지리
2006-09-01 21:29:38

이번 주에 로또 복권을 하나 사시면 기대 만빵이겠습니다.

행복한새야
2006-09-01 22:24:51

행복한새야님이 추천하셨습니다.

행복한새야
2006-09-01 22:24:51

운수좋은 날이었네요^^

샐리디카
2006-09-02 07:35:26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커뮤니티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5,221 생태/해외 Pied Currawong [16] 쭌상이네 2006.04.01 1,074
45,667 자유 렌즈하나 추천해주세요. [5] 풀무데기 2006.04.01 105
47,419 갤러리 황조롱이의 사랑이야기 [11] 까비아빠 2006.04.01 5
45,666 자유 컨버터에 관한 질문 [3] 칡부엉이 2006.04.01 70
47,974 새이름 빈하게 생긴 이녀석의 이름은? [13] 까비아빠 2006.04.01 862
47,973 새이름 이름이 궁금합니다. [3] 풀무데기 2006.04.01 503
45,665 자유 오로지 참새만.. [5] 힝둥새 2006.04.01 98
45,664 자유 홍,황여새 탐조이야기- 나그네설움 [15] 샐리디카 2006.04.01 99
47,418 갤러리 작은 앵무한쌍 [6] 토끼 2006.04.01 18
45,663 자유 감도와 셔터 속도 [7] 행복한새야 2006.03.31 110
45,662 자유 모임?? 동호회?? 탐조출사?? [9] 세모 2006.03.31 94
47,417 갤러리 야옹~야옹이~ [4] 한강갈매기 2006.03.30 17
47,416 갤러리 청설모 [5] 한강갈매기 2006.03.30 10
47,283 공지 인공새집을 제작하였습니다. 버드디비 2006.03.30 18
47,282 공지 도감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버드디비 2006.03.30 21
47,415 갤러리 노루귀 [9] 까비아빠 2006.03.29 14
47,414 갤러리 춘설속의 복수초- 남한산성 [6] 샐리디카 2006.03.28 1
47,413 갤러리 춘설속의 노루귀- 남한산성 [7] 샐리디카 2006.03.28 2
45,661 자유 인공 새집 이야기 [17] 언제나파란 2006.03.28 117
47,412 갤러리 원주의 복수초 [7] 접사쟁이 2006.03.2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