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서 여쭙니다.
뻐꾸기는 산에 살고, 개개비는 물가나 갈대밭에 사는데(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할수도....^^)
뻐꾸기가 개개비의 둥지에 알을 낳을까요?
아니면 책이 잘못된 것일까요? ^^
의견을 듣고 싶어요...
책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서 여쭙니다.
뻐꾸기는 산에 살고, 개개비는 물가나 갈대밭에 사는데(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할수도....^^)
뻐꾸기가 개개비의 둥지에 알을 낳을까요?
아니면 책이 잘못된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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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 4 |
외국의 내용을 참조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뻐꾸기(Cuculus canorus)는 주로 붉은머리오목눈이에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붉은머리오목눈이의 푸른알과 유사한 색의 알을 낳습니다. 뻐꾸기는 암컷의 유전형에 따라 알색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러한 암컷라인을 따라 숙주특이성을 가지게 된답니다. 우리나라 뻐꾸기는 푸른색알을 낳는 개체가 대부분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개비의 알은 녹회색 또는 갈회색에 짙은 반점들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개개비알과 유사한 알을 낳은 뻐꾸기라인이 있습니다^^; 또한 헝가리 쪽에도 개개비에 탁란하는 애들이 있구요 . . . 그러니 위의 말도 거짓말은 아닌 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