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고.. 놀라운 기사(부산일보)

알락 | 2007-09-06 16:24:17
조회수 77 | 추천 0

한번도 만나지 못한 지느러미발도요가 100여 마리나 한꺼번에 죽었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유를 찾고 있다는데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늦어 찾아가보기도 뭣하구..

여기에서 기사를 바로 카피할 수 없어서.. 링크를 걸어놓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906/0D0020070906.1012110209.html



 

경남 거제시 사등면 언양저수지 인근 도로변에서 폐사한 도요새들. 장영호기자
경남 거제시 사등면 언양 저수지와 사곡리 늘밭등(독뫼) 저수지 일대서 지느러미발 도요새가 떼죽음당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자연생태부 생태복원 팀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6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께 언양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100여마리, 늘밭등 저수지를 중심으로 30여마리 등 130여마리의 지느러미발 도요새가 죽거나 날개를 퍼덕이며 죽어가는 것을 인근 논을 둘러보던 조태도(78·경남 거제시 사등면 언양리)씨 등이 발견, 시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시 관계자는 급히 시료를 채취,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 남부지소에 원인 구명을 의뢰했고 축산진흥연구소 측은 야생조류의 질병 및 오염물질 중독 가능성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이정연 박사팀도 5일 지느러미발 도요새가 집단 폐사한 사등면 언양 일대 현장을 방문, 새들의 직접적인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조사를 벌였다.

현장을 조사한 이 박사는 "세계적으로 지느러미발 도요새가 집단 폐사했다고 보고된 사례가 없었다"며 "새들이 죽은 상태 등을 보면 직접적인 폐사 원인은 독극물보다는 환경 문제에 무게가 실리지만 좀 더 정밀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초록빛깔사람들 부설 한국생태연구소 조순만 소장은 "유독성 미세식물이 공기 중에 흩날릴 경우 특정 새 또는 특정 동물의 집단폐사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조류독감 등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가금류 사육농가 등의 역학조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류규식 대한양계협회 거제시지부장도 5일 새들의 폐사 현장을 긴급 방문, 가축 등에 전염 가능성을 우려하며 시 관계자들에게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거제시에서는 지난 1997년 10월 11일 사등면 사곡 일대에서 백로 수백마리가 떼죽음당했으며 2001년 4월 20일 일운면 구조라 일대서 천연기념물 아비새 수백마리가 집단폐사, 수년마다 한 번씩 조류의 집단폐사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당시 현장조사팀들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채 '폐사 원인은 독극물에 의한 중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장영호기자 kejedo@busanilbo.com


/ 입력시간: 2007. 09.06. 11:02

 

--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한 지느러미발도요.. 안타까움 금할 수 없으며 이유가 뭘지 궁금합니다.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8
곰솔
2007-09-06 19:42:12

저는 이런 도요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안타까움이...

바람의나라
2007-09-06 20:05:21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어쩐 일일까요~~~

시몬피터
2007-09-06 21:21:26

고흥만에 지느러미발도요가 왔다고 하여 오늘 다녀왔지요.
결국 못 보고, 구례 화염사에서 양비둘기만 알현하고 왔습니다.
오는 도중 차안에서 아타까운 소식을 들었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시니피앙
2007-09-06 23:22:20

사진이 안타까와 차마 보기가 힘들군요.

샐리디카
2007-09-07 09:31:32

다른 도요들도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무서운 일이네요..ㅠㅠ

새아빠
2007-09-07 09:50:26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왜죠??

목포인
2007-09-07 23:46:59

정말정말,,,이런일이 없어야 하는데요....

난추니김동현
2007-09-08 11:08:26

다른지역에서도 지느러미발도요에게 이상이 없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겠습니다! 한꺼번에 130마리나 죽었다니 무척 안타깝습니다

커뮤니티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8,414 새이름 황로 [5] 싸이몬 2007.07.22 759
48,413 새이름 긴꼬리때까치 [6] 싸이몬 2007.07.22 657
45,286 생태/해외 해오라기 유조 [3] 싸이몬 2007.07.22 1,863
48,412 새이름 해오라기 [4] 싸이몬 2007.07.22 759
48,411 새이름 새이름 또 좀 부탁드립니다. [6] 곰솔 2007.07.21 743
48,410 새이름 새 이름 궁금합니다. [11] 사과나무 2007.07.19 544
46,043 자유 날개다친 소쩍새 [14] 임광완 2007.07.19 96
46,042 자유 솔부엉이 만나고... [15] 더노피 2007.07.17 98
48,409 새이름 해오라기 [12] 싸이몬 2007.07.17 652
45,285 생태/해외 알락개구리매 수컷 [10] 내린천장어 2007.07.17 1,988
46,041 자유 위기의 새 [17] 행복한새야 2007.07.16 89
46,040 자유 참새 [3] 싸이몬 2007.07.16 85
48,408 새이름 검은이마직박구리-Chinese Bulbul(Ligth-vented Bulbul) [2] 싸이몬 2007.07.16 739
48,407 새이름 누구의 알인가요? [10] 시몬피터 2007.07.15 557
48,406 새이름 해오라기 어린 새인가요? [5] 곰솔 2007.07.14 688
48,405 새이름 새홀리기유조 /매유조/ 매1년생 [6] 오스카 2007.07.14 840
48,404 새이름 새홀리기? 매유조? 추가사진입니다. [3] 더노피 2007.07.13 869
48,403 새이름 매유조와 새홀리기의 동정포인트? [3] 더노피 2007.07.12 977
45,284 생태/해외 나는 것은 새다? ^.^ [4] 어느별 2007.07.11 1,874
46,039 자유 도배 [6] 더노피 2007.07.11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