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인릉탐조(11월23일)

샐리디카 | 2007-11-23 20:21:29
조회수 39 | 추천 6

 

오늘 오전에  헌.인릉엘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까치한테 쫒겨온 말똥가리를 잠시 보았고

검은머리방울새들이 30여개체 오리나무에서 먹고 갔습니다.

이곳에서도 흰머리나 나무발발이를 기대했지만..

 오목눈이들만 만나고 나무발발이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좀 딱한일은...!!  직박구리들이 노랑지빠귀들을 계속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바람에

직박구리소리와 노랑지빠귀의 비명소리에 온통 헌.인릉이 소란스러웠습니다.  

텃새의 심정도 이해하지만 너무 괴롭히는거 같습니다.  불량배 직바구리녀석들..ㅎㅎ

 

 

1. 불쌍한 말똥가리.. 나무에 앉은지 3초도 안되어 까치 4마리가 나타나서 쫓아냈습니다.



2. 언제봐도 이쁜 곤줄박이..ㅎㅎ



3. 쇠딱다구리랑 직박구리들이 참빗살나무열매를 먹더군요.



4. 검은머리방울새들.. 오리나무열매를 한동안 먹더니 헌.인릉을 떠났습니다.



5. 이곳에는 동고비들이 제법 보입니다.



6. 상모솔새



7. 노랑턱멧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8. 오목눈이.. 친구들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열매는 먹지 않았습니다.

 

 

헌릉(조선 제3대 태종과 왕비 원경왕후 민씨의 릉)



인릉(조선 제23대 순조와  왕비 순원왕후 김씨의 릉)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9
임광완
2007-11-23 20:43:00

임광완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임광완
2007-11-23 20:43:00

얼마전에 한달음님이 작살나무 가지에 앉은 노랑딱새를 담아온 곳이지요.
얼마나 이쁘던지 저도 달려가려다 참은 적이 있습니다. ㅎㅎ
서울시내 곳곳을 두루 섭렵하시는군요.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

목포인
2007-11-23 23:25:04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시몬피터
2007-11-24 09:12:56

시몬피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임백호
2007-11-24 09:37:15

임백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임백호
2007-11-24 09:37:16

오늘부로 양선생님을 능참봉으로 임명하니다^^ 근무에 열중하셔서 맞은바 직무에 충실하시길바람니다.

샐리디카
2007-11-24 17:54:14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임명장도 주십시요.ㅎㅎ

유리블루
2007-11-25 23:02:31

유리블루님이 추천하셨습니다.

흰갈매기
2007-11-26 21:25:59

흰갈매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자유게시판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6,811 자유 천수만의 10만 마리의 기러기 속에... [8] 시몬피터 2010.10.03 43
46,810 자유 2010 탐조사진 기획전 작품모집 시니피앙 2010.09.30 41
46,809 자유 쌍안경에 대해... [2] 꼬마물떼새 2010.09.23 53
46,808 자유 오늘의 순천만은 엔지 ... [7] 털보아저씨 2010.09.17 66
46,807 자유 좀도요 [3] 털보아저씨 2010.09.13 47
46,806 자유 겨울깃다수 [2] 털보아저씨 2010.09.10 44
46,805 자유 꼬까도요(암수) [1] 털보아저씨 2010.09.09 55
46,804 자유 노랑발도요 [3] 털보아저씨 2010.09.05 40
46,803 자유 [지난사진]검은머리갈매기 [3] 재갈매기 2010.09.02 50
46,802 자유 누굴까요... [13] 박흥식 2010.08.20 47
46,801 자유 도요물떼새 4종세트 [13] 목포인 2010.08.17 50
46,800 자유 어떤 도요일까요? [7] 목포인 2010.08.17 41
46,799 자유 수수께기풀기 [8] 털보아저씨 2010.08.16 68
46,798 자유 도요소식 [3] 알락 2010.08.16 46
46,797 자유 검은가슴물때새 [5] 털보아저씨 2010.08.09 62
46,796 자유 넓적부리도요3탄(2008) [4] 재갈매기 2010.08.04 57
46,795 자유 넓적부리도요2탄 [5] 재갈매기 2010.08.04 60
46,794 자유 2010 IBA 가을 섬탐조(탐조인 모집) 시니피앙 2010.08.04 45
46,793 자유 넓적부리도요의 추억 [4] 알락 2010.08.03 33
46,792 자유 넓적부리도요와의 첫만남(2005) [8] 재갈매기 2010.08.01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