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구소식081005

재갈매기 | 2008-10-07 11:35:16
조회수 67 | 추천 4



하구노트081005.


9/16 명지갯벌에서 쇠오리 24마리 도착을 봄.






9/27 09:30 하리에서 민물도요1, 알락할미새2, 백할미새1, 바다직박구리♂1 등

바다직박구리가 알락할미새를 공격했음.

흐리지만 대마도가 너무 선명히 보임(아마 태풍 장미의 영향임).




- 하리의 민물도요

우포늪 큰기러기 선발대가 도착(낙동강하구도 같은 소식이 들렸음)했다 함.



9/28 10:30 우포늪의 쇠오리 50여, 청둥오리4, 나머지는 너무 멈.




- 우포늪 모습



9/29 팬시점에 가 휴대용 수첩과 목걸이볼펜을 삼.


10/1 07:00 밖에서 담배 피우다 박새1, 동박새3 봄.


10/2 나무섬 해상에서 순천으로 가는 흑두루미 10여마리를 보았다 함.


10/3 08:33 중리에서 직박구리로 보이는 50여마리의 떼를 봄(찌르레기일지도 모름).



[관찰과제] 1. 겨울이 되면 영도다리, 영도경찰서 앞 플라타너스 가지에 수백마리의 백할미새가 모여든다.

2000년을 정점으로 가지치기를 하여 많이 줄었지만 올해 가로수 가지만 치지 않으면 500마리 정도는 오겠다.

올해부터 관찰기록을 남기자.



[관찰과제] 2. 오륙도와 낙동강을 출퇴근하는 가마우지떼의 이동경로를 관찰하자.







10/3 개천절탐조가 있었다. 전회장이 배를 내고 향이샘이 조수가 되고 오늘은 도연스님이 오셨고,

갈대샘과 함께 신자도로 달렸다.







날은 흐렸지만 바람이 자고 있어 강물은 명경지수처럼 잔잔했다.

신자도 초입에서 검은머리물떼새 6마리가 한가히 모래톱에 앉아 놀고 있었고, 모래밭 안쪽으로

도요물떼새들이 쉬고 있었다.







신자도 한 섬만 해도 길이가 2Km 정도임을 감안하면 넓이가 40만 제곱미터 이상, 12만평이상이고

갯벌까지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넓이가 몇 천 만평이라 낙동강하구에서 개체수를 이야기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무리다.








조금 지나자 수많은 도요물떼새가 도요등으로부터 날아 들어왔는데 좀도요, 민물도요, 왕눈물떼새, 개꿩,

검은가슴물떼새, 세가락도요 등이었는데 넓적부리도요는 발견하지 못했다.













김성호님의 ‘큰오색딱다구리의 육아일기’를 읽고,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틈틈이 기록을 남겨볼까 하는 마음으로

목걸이볼펜을 샀다.









- 세가락도요




- 좀도요





- 민물도요





- 오골오골 쉬고 있다....





- 개꿩




10/5 날이 흐리고 비까지, 만조라 새들을 관찰하기도 어려워

을숙도 에코스쿨 ‘뚝딱 뚝딱’팀의 목공예용 폐목을 수집하는 작업에 따라 붙었다.





- 물닭









오후엔 기러기가 날아드는 모습을 보았지만...

저녁 무렵 100여 마리의 두루미가 멀리 하늘을 점점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다.





- 기러기...






- 두루미 무리, 카메라도 늦게 꺼내고 점이라 초점이 안 잡히더군요



사진이나 원 없이 찍어보자며 저렴한 16G 메모리를 구입했더니... 이제 지우는 게 문제네요.





추천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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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 기록 6
샐리디카
2008-10-07 14:00:51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샐리디카
2008-10-07 14:00:51

많은 녀석들이 관찰되었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유리블루
2008-10-07 15:51:01

유리블루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시몬피터
2008-10-07 19:30:22

시몬피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목포인
2008-10-08 00:58:45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목포인
2008-10-08 00:58:46

낙동강하구의 새들의 소식,,,,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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