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광릉,서산 탐조

까치노을 | 2009-02-28 23:19:03
조회수 2 | 추천 6

파주 홍방울새를 보고 오후에 숲사랑님 동해비님이랑 철원 대마리, 양지리를 돌아 봤습니다. 땅이 풀려 논바닥에 차가 미끄러져 꺼내느라 시간 다 보냈습니다.








광릉수목원에서 만난 쇠박새입니다. 수액을 열심히 먹고 있더군요. 청도요, 아물쇠딱다구리, 큰부리밀화부리 등을 목표로 삼고 갔지만 심신이 피로해서 걷기도 귀찮고 해서 유령처럼 수목원을 돌아다니기만 했습니다. 그 전날 파주 올라오면서 휴게소에서 밤을 보내며 거의 잠을 못 잔 것이 원인인 듯...어려운 걸음을 해 주신 솔체님께 죄송한 하루였습니다.



콩새도 포즈를 취해주고...



노랑지빠귀


내려오면서 아주 오랜만에 천수만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시몬피터님이 뵙고 싶어 찾아간 천수만...몇 번을 가도 실망을 안고 올 때가 많지만 그래도 그 광활함 속에 숨은 야성이 묘한 흥분을 주는 곳이기에 안 들를 수 없었습니다.

먼저 북방검은머리쑥새가 반겨줍니다.



처음 본 삵의 모습...뭐야, 뭐 별 다른 신비함이 없잖아, 고양이도 너보다는 야성미가 넘치는데...^^




황새와 고라니도 동시에 만났습니다. 흑두루미도 만났네요.



황새들이 13마리 가량 제법 많이 있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추천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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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 기록 12
새아빠
2009-02-28 23:22:12

새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새아빠
2009-02-28 23:22:13

소식감사합니다..^^
지금은 날이 풀려 언땅이 녹으면서 장난아니죠..ㅠㅠ 그래도 귀한분은 다 보셨습니다.

샐리디카
2009-02-28 23:32:49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샐리디카
2009-02-28 23:32:50

황새와 고라니가 함께 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확룰이 몇%나 될까요..?ㅎㅎ
다양한 녀석들을 만나셨네요, 축하드리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시몬피터
2009-03-01 08:46:34

시몬피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시몬피터
2009-03-01 08:46:35

먼 여행 피로하셨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흰갈매기
2009-03-01 20:48:33

흰갈매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흰갈매기
2009-03-01 20:48:34

먼 여정이셨네요. 멋진녀석들을 보셔서 ,,, 부러울 따름입니다....

산타는준
2009-03-01 23:26:40

산타는준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산타는준
2009-03-01 23:26:41

멋져요.. 귀한놈만 보셧군요

알락
2009-03-03 10:15:56

알락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알락
2009-03-03 10:15:58

여러 곳 다녀가셨나 봅니다. 저도 철원이나 서산에 살던지 해야지.. 먼 길 오셨는데 뵙지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