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콩

푸르미 | 2009-03-07 23:17:56
조회수 91 | 추천 4

마당의 앙상한 무궁화나무가 쉼터인 딱새 한 쌍과

가끔 심심할때만 놀러오는 알락할미새 두 마리.

뒷밭 음식물 쓰레기를 자꾸 뒤지는 개똥지빠귀 녀석...

 

오늘은 잠깐 짬을 내어 들판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직박구리 녀석들은 어딜가나 여전히 시끄럽게 짖어(?)대고

찌르레기 무리와 콩새 너댓 마리가 보입니다.

잡아먹기라도 할까봐 겁이나는지 바짝 경계를 하더니... 결국 가버리고 맙니다.

 

수협 냉동창고 주변을 맴도는 갈매기 녀석들...

어린 한 녀석은 피곤한지 1m 가까이 다가가는데도 오거나말거나입니다.

 

하늘엔 맹금류 한 마리가 양돛을 펼기고 유유히 흘러가는데

옆집 통닭가게에선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추천과 댓글
추천과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과 추천 기록 8
샐리디카
2009-03-08 02:58:45

샐리디카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샐리디카
2009-03-08 02:58:45

ㅎㅎㅎ 직박구리가 없으면 심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

새아빠
2009-03-08 12:04:49

안녕하세요... 놀러한번 가야하는데~~^_^
찌콩은 \"딱알개직찌콩갈\" 의 준말인가요..ㅋ

푸르미
2009-03-08 13:12:01

샐리디카님~ 새아빠님~~ 방가방가^^
저 이제 흑산도로 건너왔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이네요~~~

목포인
2009-03-09 00:12:04

목포인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새아빠
2009-03-09 11:07:27

새아빠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새아빠
2009-03-09 11:07:28

흑산도에 오셨군요~ 좋으시겠습니다.~~!!

시몬피터
2009-03-09 20:20:23

시몬피터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자유게시판 글 목록

전체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7,191 자유 비내리는 밤 제주에서 팔색조 한마리가 외롭게 우네요. [2] 팔색조같은남 2020.05.30 40
47,190 자유 사냥한 쥐를 먹는 비둘기조롱이 [6] 신감독 2020.05.19 17
47,189 자유 2020 섬탐조 i am a birder [3] 신감독 2020.05.10 18
47,188 자유 첫 가락지 부착된 새사진 촬영 [4] 신감독 2020.05.03 36
47,187 자유 도대체 몇마리일까? 물떼새와 도요새들 & 검은머리물떼새 [9] 신감독 2020.04.28 48
47,186 자유 바위종다리 [7] 김동인 2020.03.25 23
47,185 자유 교잡 오리 [9] 카메룬 2019.12.16 24
47,184 자유 큰고니 밴딩(F19) [8] 자연그대로 2019.11.24 1
47,183 자유 검은머리방울새 [8] 해인 2019.11.22 24
47,182 자유 서천철새여행 [4] 노랑허리솔새 2019.11.06 21
47,181 자유 2019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 개최 [1] 천사섬신안 2019.11.04 39
47,180 자유 도요 회의 결과 [3] 들풀처럼 2019.10.18 19
47,179 자유 다시 만난 저어새 S90 [10] 박흥식 2019.09.05 39
47,178 자유 검은이마직박구리(가칭)... [4] 강바다 2019.09.01 34
47,177 자유 2019년 외연도 탐조야장 (2019년 5월2일~4일) [12] 임백호 2019.05.05 1
47,176 자유 큰뒷부리도요 벤딩 [6] 박흥식 2019.04.16 34
47,175 자유 삽교호 가창오리 (영상) [5] 부비 2019.03.26 41
47,174 자유 필리핀 세부에서 만난 새들 (12/6~8) [7] 강바다 2018.12.29 1
47,173 자유 큰기러기 벤딩 F16 [7] 박흥식 2018.10.19 41
47,172 자유 흰색 가락지한 넓적부리도요 [13] 박흥식 2018.10.16 38